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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2

다음달 말고기도 유통? 아침에 일어나서 씯기위해 방문을 여는순간 켜져있던 TV뉴스에서 헤드라인이 보이더군요. 다음달 말 유통 그 기자제목만 보고 세수를 하면서 오만 생각이 들더군요. 쇠고기도 수입하더니 이제 말고기도 유통하나? 누가 먹는다고. 뭐야 말도 육식사료 먹여서 광마병걸린거 아니야. 뭐야 혼자 혼미한 정신상태로 공상은 나래를 펼치고 얼굴에 찬물이 다으니 정신이 상쾌해지더군요. 그러고서 생각해보니 말이 그말이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고 싣고 나와서 뉴스를 다시 들여다보니 다음달 말부터 미국본토의 쇠고기가 유통된다는 것이더군요 아 자라보고 놀란가슴 소뚜껑(솥뚜껑)보고 놀란다더니 소고기에 놀라니까 말도 말로 안보이네요 에이 췌~~ 세상 정말 말세다. 이렇게 짧게 포스팅하면 왠지 누군가가 욕할것 같은 느낌 ㅠ.ㅠ 이해해주세요. 저.. 2008. 6. 30.
진중권 교수가 100분토론에서 조용했던 이유 지난 목요일에 한 100분토론 (3시간토론)을 보면서 의아했던 장면이 하나있었다. 정부를 공격할 논객측 4명의 인물중에 가장 믿음직한 스트라이커가 진중권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진중권나왔으니 정부측 수비하기 힘들겠다. 몇골을 넣을까? 헤트트릭을 하는것은 아니겠지 하면서 기대를 많이했었구 평소에 그가 나오는 TV프로라면 찾아보는 편이라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기대되었다 그러나 그러나 그는 거의 말이 없었다. 나중엔 진중권이 나온지도 모를정도로 카메라도 발언도 하지 않았다. 상대방의 논리를 허물어 트리고 성의 벽에 구멍을 내면 나머지 논객들이 돌격할줄 알았다. 선봉대로 독설을 뿜을줄 알았던 진중권 그는 말이 없었다. 하도 말이 없으니 손석희사회자가 마지막발언을 진교수에게 일부러 주는 일도 발생했다. 그가 .. 200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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