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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포비아2

소셜포비아, 살인의뢰 4월 9일 엔탈에서 오픈 예전에는 시내 중심가에 있는 종로의 개봉관에서 영화가 개봉을 하고 한 2~3개월이 지나면 변두리 동시 개봉관에서 개봉을 하고 6개월 이상 지나야 비디오로 출시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전국 어디에서나 있는 프랜차이즈 개봉 영화관에서 영화를 동시 다발적으로 개봉을 하고 1주일에 승부를 봅니다. 목요일에 개봉해서 주말 흥행 성적이 좋지 못하면 그 다음 주에 사라지는 영화도 계속 늘고 있네요. 따라서 보고 싶은 영화도 그 주에 관람하지 못하면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는 영화고 꽤 많습니다. 특히, 흥행 성적이 좋지 않은 예술 영화나 저예산 영화나 독립영화는 개봉관 숫자도 작은 곳은 많은 에너지를 들여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영화관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밀려난 영화들이 안착하는 곳이 IPTV 시장이나 다운.. 2015. 4. 8.
변요한 보러 갔다가 별 4개를 준 영화 소셜포비아 이번 주는 개봉영화도 볼 영화도 꽤 많습니다. 그중 으뜸인 영화는 위플래쉬입니다. 그러나 전 위플래쉬를 시사회로 봐서 다른 영화를 골랐습니다. 채피라는 영화는 주말에 볼 예정이라서 뒤로 밀어 놓았습니다. 순수의 시대는 악평이 많고 드래곤 블레이드는 시대착오적인 영화 같아서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뭘 볼까 하다 고른 것이 '소셜포비아'입니다소설포비아를 선택한 이유는 오로지 변요한 때문입니다. 아시죠. 미생의 개벽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석율을 연기한 배우요. 이름보다 한석율이 더 먼저 떠오르는 신인 배우입니다. 이 소셜포비아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프로젝트 중 한 편입니다. 상업 영화는 아니고 저예산의 독립영화입니다. 독립영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신인배우 또는 잘 모르는 배우가 나오는 저예산 영화라고.. 201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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