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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생태공원2

칠면초로 물든 붉은 바다가 깔린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는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이자 포구입니다. 가까워도 대중교통편은 그닥 좋지 않다고 생각했느데 최근에 아주 편하게 갈 수 있는 대중교통편을 알아 낸 후 계절마다 들려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쯤에 도착해서 빠르게 소래포구의 생동감 넘치는 활어의 이미지를 보고 최종목적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굴다리를 지나서 들어갔는데 소래습지공원공원이 나오지 않네요. 한참을 들어가다가 막다른 길을 인식하고 돌아나오는 길에 갈매기를 찍었습니다. 갈매기의 고양이 같은 울음소리가 여기가 강인지 바다인지 헤깔려 하는 저에게 바다 맞다고 대답해 주네요 갈매기는 볼때마다 신기한게 부리의 색이 3개입니다. 검고 붉고 노랗고 마치 독일 국기 같네요. 그러고보니 눈빛도 독일병정 같아 보이네요 .. 2011. 11. 4.
꽃게가 풍년인 소래포구의 활기찬 모습 2010/10/05 - [내가그린사진/니콘D40] - 경기도 미술관에서 열린 한국-호주 국제 교류전 도깨비 방망이 라는 글을 통해서 경기도미술관 글을 썼는데 이 날 경기도 미술관 관람후 근처에 있는 소래포구로 향했습니다. 지하철로는 4정거장 정도이고 버스로 10분 달리는 거리인데 경기도미술관에 버스가 있기에 탔습니다. 23번 버스 그러나 이 버스 직통이 아닌 안산시를 다 휘젖고 다닙니다. 덕분에 안산시 구경 구석구석 잘 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23번 버스를 타고 본의 아니게 안산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소래포구 오실려면 오이도역에서 내려서 23번 버스를 타도 되고 다른 버스도 많으니 물어보시고 타시면 됩니다. 소래포구는 노을이 지고 있었습니다. 일부러 이 노을을 찍을려고 늦.. 201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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