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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종료2

카카오 플레인 종료. 누가 카카오 서비스를 믿고 쓰겠나! 딱 1년 후에 망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용하게도 2년을 끌었습니다. 태생부터 사라질 것이 예감되는 온라인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그런 서비스들의 특징은 1등을 그대로 배낀 서비스들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베낀 카카오 플레인. 따라쟁이로 성공할 수 없다2년 전 카카오는 플레인(PLAIN)이라는 모바일 사진 블로그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플레인을 딱 보면 인스타그램이 떠오릅니다. 사진과 함께 글을 좀 더 길게 쓸 수 있어서 블로그 느낌이 좀 더 나긴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만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고 태그가 가득한 모습이나 좋아요!를 누르는 모습 등등 전체적으로 인스타그램 느낌이 가득합니다. 인스타그램류의 서비스에는 '네이버 폴라'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서비스를 두 거대 포털이 따라하는 모습은 '.. 2017. 7. 19.
서비스 종료 불안감에 떨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거들 티스토리 덕분에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0년 간 매일 1~2개 이상의 포스팅을 쓸 수 있었던 것은 티스토리였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 보다 좋은 점은 꽤 많습니다. 1. 다양한 플러그인먼저 다양한 플러그인입니다. 다양한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다양한 편의와 효과를 누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편의 기능이 있지만 티스토리 보다는 못합니다. 다만, 이 플러그인 기능이 2007년 당시만 해도 매달 새로운 플러그인이 소개 되었지만 다음이 인수 한 후에 애드센스 코드 쉽게 넣는 플러그인 말고는 딱히 새롭게 추가된 플러그인이 없습니다.서버 불안과 해킹 때문이라고 하기엔 기존의 플러그인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카카오가 티스토리 운영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네요... 2016.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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