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해 행사1 201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참관기 연말 깊은 우울에 빠졌습니다. 지금도 시궁창 같은데 2014년이라는 거대한 숫자가 바뀐다고 세상이 변할 것 같지 않고 오히려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어서 연말 내내 우울했습니다. 희망이 없는 미래는 참혹스러운 현재 보다 더 공포스럽습니다. 이렇게 깊은 우울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정치인과 대통령 때문입니다. 정말 자기편은 무조건 옳고 바르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종북이라고 우기는 모습에 질려버렸습니다. 정말 누구 말대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체험판이었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지난 5년 이명박의 폭정에 대한 고통을 지난 2013년 1년에 다 받은 느낌입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에 자신은 전혀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선을 그어버리고 나 몰라라라는 모습은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31.. 2014.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