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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4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널목이 있는 애비로드를 담은 웹캠 서비스 오랜만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는데 배철수 형님이 매주 목요일 11시에 배철수의 배철수, Abbey Road를 걷다를 한다고 하네요. 팝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수십년 진행한 배철수의 구수한 말투와 담백한 진행이 기대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MBC파업하는데 저런 땜방 프로그램 출연하는 모습이 아주 좋지는 않더군요. 배철수 형님이 뭔 죄겠습니까. 그런 땜방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현실이 좀 짜증나죠그래도 팝의 역사를 뒤집어 보는 프로그램 기획력은 좋습니다.팝하면 브리티시 팝이 아주 좋죠. 작년에 우연히 로큰롤의 역사를 다룬 10부작 다큐를 봤는데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로큰롤에서 브리티시 팝과 재쯔와 소울 브루스등 다양한 음악이 융합되면서 음악의 광속진화를 했습니다. 락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니 .. 2012. 5. 9.
비틀즈 음악. 온라인 디지털 음원시장인 아이튠즈로 발표하다 지금의 20대나 10대는 잘 모르겠지만 배우 원미경과 이휘향을 아는 40.50대 이상 분들은 많습니다. 30대인 저도 잘 아는 중견배우죠 그런데요. 제가 10대일때 원미경과 이휘향의 브라운경 복귀에 좀 놀랐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는 오랜만에 복구했다고 환영했지만 저에게는 신인배우였거든요. 뭐 안좋은 일로 방송에서 떠났다가 다시 복귀한것인데요. 그런 과거사정을 잘 모르는 저에게는 이휘향과 원미경은 신인배우로 보였습니다. 도서 '전자책의 충격'에서는 이런 글귀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비틀즈와 마이클잭슨과 브리티니 스피어스와 리한나가 함께 경쟁하는 시대라는 것을요. 정확한 문구는 아닙니다. 대충 이런 늬앙스의 문구였죠 너무나 공감했습니다. 비틀즈는 이미 사라졌지만 비틀즈라는 존재를 알게 되면 내 속에 있던 소녀.. 2010. 11. 18.
존레논의 아들 줄리안을 위해 만든 헤이! 쥬드(Hey Jude) 역사상 가장 인기 있었던 그룹 비틀즈. 이 비틀즈는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귀에 들리워지고 있습니다. 70년대에 태어난 저는 항상 제가 태어나지 않았던 시대 제 기억에 없던 시대인 60년대를 동경합니다. 내가 살아보지 못한 시대 그러나 그 흔적만으로 그 시대를 느낄려고 할 때면 아련한 향수 같은것도 느껴지곤 합니다. 항상 흑백영상으로 채색된 60년대 이 60년대는 음악적인 슈퍼스타들이 많이 나왔죠. 브리티니 록을 전세계에 펼친 비틀즈. 롤링스톤즈가 대표적일 것 입니다. 또한 배트남전쟁으로 인해 저항정신이 강했던 시대이구요. 히피문화. 케네디 암살. 포크송. 청바지. 마약등등 혼돈과 열정의 시대가 60년대가 아니였나 생각이 되네요 비틀즈는 60년대를 관통한 그룹이었습니다. 비틀즈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 2010. 3. 12.
우리는 언제부터 대중음악을 듣는게 아닌 보게 되었을까? 2010년 현재 음악은 듣는것이아닌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걸그룹들이 무대위에서 타이트하고 짧은 옷을 입고 춤을 추지 않고 노래만 발표했다면 이렇게 까지 인기가 있었을까요? 소녀시대가 제기차기 춤을 추지 않았다면 소녀시대가 이렇게 인기가 있었을까요? 분명 현 대중가요는 듣는게 아니 보고 듣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율동을 항상 볼 수 없어서 운전할때나 작업을 할때 소녀시대 생각하라고 노래가 나왔다는 주객 전도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죠. 이런 시대적 변화는 어제의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그럼 언제부터 음악이 듣는게 아닌 보는 시대가 되었을까요? 뭐 미국에서 MTV라는 뮤직비디오 채널이 나온 이후라고 하는 말이 가장 적당한 말인듯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음악을 듣는게 아.. 201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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