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장자유1 중,고등학교의 획일적 두발,복장단속을 반대한다 저는 고등학교떄 스포츠 머리를 고수하는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일제 호크교복을 입고 다니던 시절은 아니고 전두환정권시절 교복자율화의 혜택을 받았던 세대입니다. 제 위의 형들이 일제시대부터 입었던 교복을 입고 다니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입고 다녀야 하는구나 머리는 보기 싫게 스포츠머리로 빡빡 깍아야 하는구나 하는 공포심도 있었습니다. 휴~~ 다행이었죠. 그러나 내 안도의 한숨은 무참히 꺠졌습니다. 정부에서는 교복과 두발 자율화를 발표하고 재량은 학교장이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중학교에서는 두발과 복장검사를 했습니다. 교복만 안입었을뿐 머리만 조금 더 기르게 했을뿐 그 안을 들여다보면 단속과 지시가 있었습니다. 중학교떄 얼마나 심했냐면 내 친구가 좀 머리가 긴편이었는데 복도에서 학생.. 2008.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