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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사진2

제 57회 세계보도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사진 중에서도 다큐멘터리 보도 사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가장 기다려지는 보도 사진 사진상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풀리쳐 상이고 또 하나는 세계 보도 사진상입니다. 세계보도사진상은 네덜란드에 있는 세계보도사진재단(World Press Photo Foundation)에서 매년 한 해 동안의 최고의 보도사진에게 상을 수여합니다. 세계보도사진 대상 작품들만 모은 이전 포스팅(1955년 ~ 2007년)을 다시 소개하면서 2014년 올해의 세계보도사진전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올해는 132개국 5,754명의 참가자가 총 98,671개의 사진을 제출했습니다. 어마 어마한 경쟁률입니다. 2014 세계 보도 사진 콘테스트 대상작제목 : 시그널 사진작가 : JOHN STANMEYER (미국) 지부티의 수도 지부티 해안.. 2014. 2. 18.
사진 상위 시대를 이끈 라이프지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라이프 사진전' 소설은 글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이 아니기에 글이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우리의 상상으로 채울 수 있기에 소설은 글이 좋습니다. 삽화요? 삽화 없는 소설이 좋습니다. 아이들이나 이해하기 힘들어서 삽화가 필요하지 어른들은 모르는 단어도 거의 없고 경험이 많기에 자신의 경험과 링크 시켜서 읽으면 소설가의 생각과 내 경험과 생각이 연결되어서 풍성한 느낌을 주잖아요. 그래서 소설은 글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사진이 좋습니다. 논픽션 소설이라고 해도 사실에 근거할 뿐이지 모든 내용이 사실은 아닙니다. 또한, 화자의 시선에 따라서 사실은 쉽게 왜곡됩니다. 하지만 사진은 어느 정도 중립적인 시선과 사건 사고를 객관화 합니다. 분명, 사진도 왜곡하기 쉬운 매체입니다. 하지만 왜곡을 해도 그 한계가 있고 양심있는 .. 201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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