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람아멈추어다오1 80년대 아이돌 스타 이지연을 생각하며 30대 전후반 분들은 87년에 정말 혜성같이 등장해서 수많은 남학생들을 설레이게 했던 이지연을 잘 아실것입니다. 뭐 남학생만 설레이게 한게 아닌 여학생들도 설레이게 했죠. 지금 가수 이지연을 생각하면 몇가지 단어들이 떠 오르네요. 고교생가수, 아이돌스타, 루머, 유현상, 비호감, 날라리, 하수빈, 도미, 잠적 풋 하수빈이란 단어가 나오니 추억꽃이 피어나네요. 87년 고교생가수 이지연은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로 데뷰합니다. 정말 청순한외모와 갸녀린 목소리 한마디로 남학생들이 동경하는 소녀의 이미지가 책받침에서 튀어 나와 브라운관에 들어간듯한 모습이었죠. 정말 예쁘기도했구 노래도 좋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20대 초반의 대학생 누나들을 좋아하다가 같은 고등학생인 가수가 나오다니 아마.. 2007.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