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소21 경주 여행의 밤을 풍요롭게 해준 경주 미소2 - 신국의 땅, 신라 공연 경주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야외 박물관 같은 곳입니다. 비록 목조 건물터는 다 타고 사라졌지만 거대한 왕릉과 석탑과 고 건축물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유물과 옛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없죠. 그래서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그렇게 많이 가나 봅니다. 경주는 큰 도시는 아닙니다. 시내만 돌아다녀도 유명한 유적지는 다 돌아다닐 수 있고 2박 3일 일정으로 간다면 석굴암과 불국사를 넘어 바다에 있는 문무왕릉과 양동마을까지 다 볼 수 있습니다. 시내는 자전거나 도보로 다 다닐 수 있고 보문단지 쪽은 시내버스로 갈 수 있는데 한 20~30분이면 도착을 하고 버스가 수시로 다니기 때문에 여행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다만, 지방이다보니 밤에는 길이 좀 어둡다는 것만 있을 뿐 대도시와 크게 다르지.. 2013.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