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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디자인 어워드4

비는 물론 옆에서 튀겨오는 물벼락을 막아주는 Rain Shield 보통의 우산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를 막어주지만 옆에서 날아오는 물벼락은 막아주지 못합니다. 특히 도로 가장자리에 고인 물을 차량이 고속주행하면서 물을 튀기면 행인은 졸지에 물벼락을 맞게 됩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디자인 제품이 바로 Rain Shield입니다. 이 디자인은 Lin Min-Wei와 Liu Li-Hsiang가 함께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이 Rain Shield는 우산 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는 물론 옆에서 튀는 물까지 막아줍니다. 따지고보면 비도 수직으로 내리기 보다는 바람과 함께 내리기에 사선으로 내리는 비가 많죠. 그런 비바람에는 이 우산이 더 효용적이겠네요. 접으면 이렇게 작아지는데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지름이 18cm이니 배낭에 넣고 다닐 수 있스빈다. 이 제품은 올.. 2012. 11. 18.
프링글스 감자칩통의 불편함을 해결한 한국의 남성 디자이너 5인방 캔맥주 안주로 프링글스 감자칩 만한게 없죠. 짭조름한게 손이가요! 손이가입니다. 그러고보니 새우깡 안먹은지도 수년이 지났네요. 아무튼 이 프링글스는 맥주 킬러이지만 맥주없이 먹어도 중독성이 강한 감자스낵입니다그런데 이 수염난 아저씨 얼굴이 그려진 프링글스는 독특한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긴 원통형 케이스가 좋은 점은 감자칩이 하나도 부러지지 않은 완전체 자체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반면 국내의 포카칩 같은 질소가 주 원료인 감자칩 제품들은 여기저기 부러진 조각들이 많이 있죠. 이래서 프링글스가 인기가 있는 것 입니다. 프링글스는 바닥까지 올곧은 감자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긴 원통형 케이스에 가지런하게 들어가 있죠. 윗 부분은 손가락을 넣어서 칩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랫부분입니다. .. 2012. 4. 26.
LG전자 울트라북 Z33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14.7mm 두께 노트북은 그냥 노트북으로 통했습니다. 하지만 복잡 다단한 세상과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가지게 되면서 노트북도 세분화 되기 시작 합니다. 기억 남는 세분화가 2008경 나온 넷북입니다 넷북은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한 미니 노트북이었습니다. 해변가나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게 배터리 성능을 키우고 크기를 줄인미니 노트북이었습니다 넷북은 하나의 트랜드를 형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넷북이 마치 새로운 노트북인줄 알고 샀다가 성능도 미니인 모습에 대거 실망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넷북은 인터넷과 같은 가벼운 활동에 최적화된 노트북이지 그 넷북으로 무거운 게임하고 포토샵 하라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이후 이 넷북은 휴대성이 더 뛰어나고 작은 스마트폰과 아.. 2012. 3. 17.
오똑이처럼 서는 위생적인 스탠드 업 칫솔 칫솔을 쓰고 난후 어디다가 두시나요? 그냥 세면대 위에 놓으시나요? 아님 칫솔대에 넣으시나요 저는 칫솔대에 놓기도 하지만 바쁠대는 세면대 위 다이에 올려놓습니다. 그러나 다이위에 올려 놓은 칫솔은 왠지 꺼림직 합니다. 그 이유는 세면대 다이 위에 있는 수많은 세균과 박테리아가 칫솔에 옮겨 붙어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칫솔을 뉘어 놓은것은 비위생적입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오똑이 칫솔이라면 어떨까요? 아무렇게 단져놓아도 오똑이 처럼 발딱 서는데요. 이렇게 되면 박테리아가 올라오기 힘들고 올라와도 시간이 더 걸리겠죠 이 스탠드업 칫솔은 3대 디자인상이라고 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시중에 나오면 하나 사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네요. 출처 Ya.. 201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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