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블루힐투어1 내집 같이 편하고 실용적이었던 주문진 더블루힐 리조트 주문진을 두번 째로 찾았습니다. 3년 전에는 혼자 왔지만 이번에는 식구들과 함께 왔습니다. 3년 전에는 주문진 항 근처만 배회하다가 다시 강릉으로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시간도 넉넉하고 해서 주문진 항 근처를 지나서 방파제 까지 가 봤습니다. 3년 전에는 정동진을 밤기차 타고 와서 강릉과 주문진을 잠시 스치듯 들렸는데 이번에는 준비를 좀 하고 스마트폰으로 주변을 보고서 긴 방파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식구들과 방파제로 달려 갔습니다. 역시 동해는 이 쪽빛 바다 보는 즐거움으로 갑니다. 나이들수록 서해의 뻘이 좋다고 하지만 전 아직까지 동해가 더 좋아 보이네요. 주문진 방파제에 바다바람을 좀 쐬다가 택시를 타고 숙소인 '더블루힐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약 5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더블루힐은 거대.. 2013.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