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촬영장소1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촬영장소 서촌 사직단 주변 종로는 참 동 이름이 많습니다. 베드 타운은 무슨 1동, 2동, 3동, 4동이라고 정말 무성의하게 동 이름을 짓지만 종로구는 조선시대에도 서울이었기에 동 이름이 참 다양하게 많습니다. 종로는 이름 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층 빌딩을 보면 뉴욕 맨하튼 같기도 하지만 한옥 건물이 즐비한 동네에 가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골목길이 있는 체부동은 영화 촬영 장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보통 우리가 서촌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최근에 이 곳에서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고 있습니다. 위 장소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승민이와 서연이의 아지트로 나오는 빈 한옥집이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누가 사는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는 빈집으로 나옵니다. 실제로도 한옥은 살기 불.. 2013.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