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태우3

남한과 북한의 공포의 대상이었던 미군폭격에 대한 이야기 '폭격' 강의자 김태우 교수는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한국전쟁 때 가장 무서웠던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보통 이런 질문을 하면 빨갱이라는 정답(?)이 나와야 하지만 어머니의 입에서는 다른 단어가 나왔습니다."폭격이 가장 무서웠지" "미군 폭격 때문에 밥을 할 수 없었어. 밥하는 집에서 나오는 굴뚝 연기를 보고 폭격하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밥을 제대로 할 수 없었어"전쟁 시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죽습니다. 주변의 온갖 것들이 무기가 되어서 죽을 이유가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쉽게 목숨을 잃습니다. 전쟁이 무서운 것은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보다 더 싸게 취급 당합니다. 그래서 전 이 전쟁이 싫습니다. 이성은 마비되고 광끼만 돌격 앞으로 하는 전쟁. 이 전쟁 시에 총이나 칼, 탱크 같은 지.. 2014. 12. 18.
어리숙 하지만 여행의 소소한 재미가 있는 '내가 고백을 하면' 2013년 3월 주문진 블루힐 아파트 형 리조트에서 1박 2일 여행을 보내면서 알게 된 영화 '내가 고백을 하면' 체크인을 하면서 카운터에 이곳에서 영화 '내가 고백을 하면'을 촬영했다는 홍보물을 유심히 봤습니다출연 : 김태우, 예지원 감독 : 조성규 감독은 모르겠고 김태우가 출연 했다면 어느 정도 신뢰가 가고 예지원은 좀 4차원이지만 이 배우 정말 진국이여서 생각보다 출연 작품들이 꽤 좋은 배우죠. 두 배우 모두 제가 최근에 아주 좋아하게 된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고요여행을 마친 후. 과연 내가 묵었던 곳이 영화에서는 어떻게 나왔을까 하는 호기심도 들기도 하고 영화 소개 프로그램과 라디오 영화 프로그램에서 "자기반영 그거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다"라는 박혜진 아나운서의 멘트가 귀에 .. 2013. 5. 1.
소비자가 생산자라고 말하는 미코노미세상 국내 블로거중에 프로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 누굴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김태우라는 분이 그런 전업블로거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우 블로그 http://twlog.net/wp/ 와 TechnoKimchi 라는 영문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다. 한RSS구독자가 2625명인 블로거 김태우 그가 책을 한권 출간했다. 바로 미코노미라는 책이다. 미코노미는 김태우씨가 직접만든 신조어로 Me + Ecomony 의 합성어이다 이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 책은 세상 경제의 주체가 기업과 소비자라는 양분된 세상이 아닌 생산자가 소비자가 되고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다원화된 세상의 경제 원자화된 세상의 경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코노미에 대한 다양한 예를 들면서 아마츄어.. 2008.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