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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2

영화계 불황으로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영화배우들 반갑다 한국영화계가 활황이던 시기인 2천년도부터 2006년까지 영화배우들은 거드름을 피우고 다녔습니다. 영화제작비에 배우 출연료가 반이상이 된다는 소리마져 들리구요. 한국 영화 제작비는 천정부지로 치솓기 시작했습니다 뭐 인기가 있으면 출연료가 올라야죠. 문제는 이 스타배우들을 기용해서 영화를 만들면 스타인지도와 관객동원력이 있어야 하는데 어찌된게 스타배우를 기용해도 영화자체가 재미없으면 관객들이 영화를 보지 않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요즘 관객들 상상플러스나 라디오스타 홍보팍도사 같은곳에 주연배우가 나온다고 영화보거나 안보거나 하지 않습니다. 자기주머니의 돈이 나가는데 스타가 나온다고 무조건 보지는 않습니다. 요즘 영화선택기준의 1순위는 입소문입니다. 하도 낚시성 영화에 많이들 낚여서 그런지 신중에 신중을 .. 2009. 4. 20.
대종상 영화제 시청소감(박중훈만 빛나다) 우리나라 영화 시상식은 크게 3개가 있다. 오늘 한 대종상, 청룡영화상, MBC영화대상이 있다 그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것은 대종상이고 올해로 44회이다. 청룡영화상은 잠시 쉰 기간이 있어 올해 28회고 MBC 영화대상은 한자리 숫자이다 4회인가 하여튼 생긴 지 얼마 안 됐다 하지만 대종상이 가장 권위 있고 공정하고 영화인들의 환영을 받는 영화제라고 한다면 고개를 흔드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10년 전의 애니깽에 대한 잡음이 아직까지 유효한가 보다. 그래서 시민과 함께 한다는 모토로 올해 재기의 몸부림을 한강에서 시작했지만 대부분의 배우들이 불참하는 사태로 그 대종상의 초라함을 보여준 듯하다. 그리고 오늘 시상식을 보았다. SBS 방송시간에 억지로 맞춘듯한 늦은 시간대의 대종상 시상식 세종문화회관이란 권.. 200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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