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대한 조각1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나타낸 녹아내리는 조각상 깊은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겸손함을 모릅니다. 자신이 상위에 있다고 기고만장하다가 결국 꼬구라집니다. 이효리가 최근에 '힐링캠프'에 와서 고해성사 같은 말을 하면서 지난 날 겸손함을 몰랐던 콧대높은 시절을 반성했습니다. 지금은 개념 연예인이 되었는데 이런 모습은 한 두명의 연예인에게서 보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잘나가면 정말 자신이 잘나서 잘나가는줄 아는 사람들. 운칠기삼이라고 운이 7이고 능력이 3인게 세상사 입니다. 물론 노력으로 기를 3이 아닌 5로 만드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은 대박이 날려면 운도 따라야 합니다. 수많은 변수를 모두 콘트롤 할 수 있고 예상할 수 있는 신이라면 모를까 인간은 운도 따라줘야 하고 그 운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기에 한상 겸손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런 기고만장함의 배경에.. 2012.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