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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3

파도가 없는 바다에서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Fliteboard eFoil 서핑 보드 여름입니다. 여름에는 바다죠. 바다하면 해수욕과 해양 스포츠가 떠오릅니다. 특히 서핑보드를 타는 분들도 즐겁지만 그걸 지켜보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그러나 서핑은 무동력이라서 파도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그래서 서퍼들은 거대한 파도가 넘실 거리는 곳을 찾아갑니다. 그래서 파도가 잔잔한 방파제 안쪽에서는 서핑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Fliteboard eFoil 서핑 보드가 있으면 파도가 없는 바다에서도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Fliteboard eFoil 서핑 보드는 얼핏 보면 '백 투 더 퓨처2'의 공중부양 스케이트 보드 같이 보입니다. 실제로 보드 바닥이 물에 닿지 않습니다. 대신 막대가 바다 속으로 드리워져 있습니다. 비밀은 물 속에 있습니다. 물 속에 전동 스크류가 있어서 원하는 방향과 속력으.. 2018. 7. 10.
일상,여행용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로 좋은 캐논 G1 X Mark Ⅲ 찍지 못한 사진은 기억에 저장되고 혼자 꺼내 볼 수 있지만 찍은 사진은 내 기억과 다른 사람의 기억에 저장될 수 있습니다. 사진은 기본적으로 뛰어난 기록성을 가진 매체입니다. 예술적 가치나 아름다운 표현을 통한 탐미적 사진은 그 위에 덧입혀집니다. 우리는 사진을 통해서 미(美)를 추구합니다만 모든 사진이 아름다운 사진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사진을 찍으면 그 찍자마자 사진은 기록물이 됩니다. 일상을 기록하는 카메라는 많습니다. 가장 뛰어난 일상의 기록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뛰어나지만 줌 기능도 없고 조리개도 고정 조리개라서 장노출 사진이나 아웃포커싱 능력도 뛰어나지 못합니다. 결정적으로 화질이 컴팩트 카메라보다 못합니다. 스마트폰처럼 크기가.. 2018. 7. 10.
짝퉁 자유의 여신상을 우표에 사용했다 39억 지급 판결을 받은 미국우정공사 미국의 우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우정 공사(USPS)가 짝퉁 자유의 여신상을 우표에 넣었다가 저작권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그리고 연방 법원은 미국 우정 공사에게 우표로 얻은 이익에서 350만 달러(약 39억 원)을 짝퉁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로버트 데이비슨씨에게 지불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할 수 있지만 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위 사진은 미국 우정 공사 USPS가 2010년에 발행한 자유의 여신상의 일부를 넣어서 만든 우표입니다. 그런데 이 자유의 여신상이 우리가 알고 있는 뉴욕 맨하튼 앞에 있는 리버티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아닌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호텔인 '뉴욕 뉴욕' 앞에 있는 2분의 1 크기의 짝퉁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진짜 자유의 여신상은 이렇게 생겼습니..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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