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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2

묵직한 스토리와 투박한 연출이 섞인 영화 사라진 밤 대학교수인 진한(김강우 분)은 재벌 2세 인 설희(김희애 분)의 장난감 같은 존재입니다.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남편에게 장난감을 사주 듯 "차 바꿔줄까?"라고 묻습니다. 이런 쇼윈도우 부부의 삶을 끝내고 싶었던 진한은 설희를 독살할 계획을 세웁니다. 가지고 있는 의학 지식을 동원해 검출되지 않는 독을 사용해서 아내 설희를 독살합니다. 진한이 아내를 독살한 이유는 쇼윈도우 부부의 삶이 지겨워서만은 아닙니다. 숨겨둔 애인인 혜진(한지안 분)과의 또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아내가 죽은 날에도 진한은 자신이 사진 혜진의 오피스텔에 찾아갑니다. 그런데 경찰에게서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습니다" 부리나케 아내의 시체가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도착한 진한은 형사 중식(김상경 분)을 만.. 2018. 5. 27.
아이들 장난감을 통한 세계 소득 불균형을 담은 달러 스트리트 사진시리즈 세상에 숨길 수 없는 것이 3가지가 있다고 하죠. 사랑, 감기 그리고 가난. 가난은 말은 하지 않아도 그 사람이 자기고 있는 물건을 가지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1개의 물건으로 가늠할 수 없습니다만 아이들 장난감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비영리 단체인 Gapminder Foundation는 지역, 국가 및 세계 수준에서 사회, 경제, 환경 개발에 관한 통계 및 기타 정보를 만들어서 세상을 보는 이해를 높이는 유엔 밀레니엄 개발의 의뢰에 전 세계의 소득 불균형을 담은 사진 시리즈인 '달러 스트리트'를 촬영해서 공개했습니다.Gapminder Foundation는 전 세계의 다양한 소득 수준을 위해서 수백 채의 집에 방문해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카메라에 담았습니..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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