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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2x 체험단을 하면서 휴대전화의 카메라 성능이 무척 좋아졌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컴팩트 카메라의 80%정도 따라 왔다고 느껴지더군요. 사진의 화질 차이는 촬상소자의 크기 차이라고 하죠. 휴대전화가 컴팩트 카메라를 뛰어 넘을려면 촬상소자 크기를 좀 더 크게 해야 할것 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써도 휴대폰들의 사진화질은 무척 좋습니다.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휴대전화에 카메라 기능이 있던 SKY휴대전화로 흑백도트의 사진을 찍고 좋아했던 모습이요
아이폰4는 휴대전화 자체가 명품이지만 사진품질도 꽤 좋다고 평가내려지고 있죠.
왠만한 컴팩트 카메라 보다 더 좋은 품질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아마도 2~3년 후에는 컴팩트 카메라 시장이 미러리스 카메라와 휴대전화 카메라 시장에 밀려서 점점 쪼그라 들듯 합니다.
아이폰4를 단박에 컴팩트 카메라로 변신 시켜주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UN디자인의 UN01은 아이폰4 케이스입니다.
멀리서 보면 감쪽같이 속겠지만 가까이가서 보면 속기 힘들겠는데요.
이 디자인 말고 아예 스티커 같이 생겨서 레인즈 파인더 카메라 모양의 케이스가 있긴한데 그것 처럼 좀 더
카메라 답게 디자인하면 어떨까 하네요
콘셉트 제품은 아닙니다. 펀딩을 받아서 제품화 할 예정이며 목표 펀딩가격은 2만3천달러입니다. 그 돈이 모이면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고 선주문을 하면 30달러에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 상품은 펀딩을 해서 여러 소규모 투자자를 모아서 제품을 한정량만 만들 수도 있겠네요
희소성도 있어서 꽤 괜찮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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