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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거나 갑작스레 외출이나 외근을 해야 할 때 PC에서 읽던 혹은 보던 웹페이지나 지도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게 안되니까 전 휴대폰으로 지도나 웹페이지를 카메라로 찍어 버립니다.
참 구식이죠. N스크린 서비스라고 해서 이동하면서 보던 동영상을 집에 와서 PC나 TV로 보고 다시 PC로 보던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웹페이지의 N스크린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롬 투폰(google chrome to phone)어플이 나왔습니다.
이 어플은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PC에 크롬 웹브라우저를 깔고 크롬을 설치해야 합니다
저는 크롬 쓰고 있기에 큰 장벽은 없었습니다
에 가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크롬 투 폰을 크롬 웹브라우저에 설치 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핸드폰 모양의 아이콘이 주소창 옆에 생깁니다. 이후 스마트폰에 크롬 투 폰 어플을 설치하세요
그리고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한번 로그인을 해주면 됩니다.
로그인시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하는데 비밀 번호를 확인차 보안차 한번 더 입력해야 합니다
양쪽이 동기화 되면 PC의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핸드폰을 눌려주면 끝입니다.
전송버튼을 누르면 휴대전화로 전송이 되고 휴대전화(스마트폰)에서 화면이 팝업됩니다.
여기까지면 별 사용가치가 없죠. 집에 제 계정으로 접속 한 크롬 웹브라우저가 켜 있어야 하고 제가 외부에 있을때는 좋겠지만 제 계정을 다른 사람이 접속해서 본다는 문제점도 있고요
그러나 한번 보내진 화면은 차곡차곡 저장이 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들고 외부에 나갔을 때 전송한 화면을 클릭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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