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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회전액정방식을 채택한 캐논의 신제품 EOS Kiss X5(600D) 본문

사진정보/카메라

회전액정방식을 채택한 캐논의 신제품 EOS Kiss X5(600D)

썬도그 2011. 2. 8. 15:39

해마다 2월 이면 카메라 제조강국 일본에서는  카메라 & 포토 이미징 쇼(CP+)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2월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전시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어떤 신제품들이 선보일까요?  요즘 카메라 시장을 보면 예전 PC시장을 보는 듯 합니다. 매년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 때문에 신제품들 이름 외우는것도 일이네요. 뭐 카메라 매니아라면 신제품 스펙 이름 줄줄 꽤차겠지만 저는 카메라 욕심이 그닥 많지 않아서 외우는 것도 일이네요. 

캐논은 올해 이 CP+에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들은  캐논 EOS  Kiss X5(600D)와  Kiss X50(6000D)입니다




이중 Kiss X5를 소개합니다. 일본에서는 Kiss 시리즈로 나가는데 한국에서는 숫자로만 나갑니다.
EOS  Kiss X5(600D)의 스펙을 보면 촬상소자는 APS-C 사이즈로 엔트리급이나 미러리스 디카에서 쓰던 보급형 촬상소자입니다.  유효화소는 1800만 화소로  센서크기와 유효화소는 EOS 7D, EOS 60D, EOS 550D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ISO는 6400까지 가능하며  영상엔진은 DIGIC4를 채택했습니다


다른 제품과의 큰 차이점은 3인치 104만화소의 액정이 회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약 7~8년전 캐논 컴팩트카메라에서 봤던 액정방식이죠.  니콘과 소니는 스위블 힌지 액정이 아래에 고정되서 회전하는데 캐논은 옆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전자동모드를 발전시켜서 AE, AF, AWB, ALO(자동노출, 자동포커스,자동화이트 밸런스, 자동라이팅옵티마이저)등을 카메라 스스로 찾아서 세팅합니다


또한 다양한 포토필터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소프트, 토이카메라, 디오라마등에 이어서 어안렌즈까지 추가되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이제는 컴팩트 카메라와 DSLR의 경계선이 무너지는군요.  컴팩트 카메라의 다양한 디지털 편의 기능들이 속속 DSLR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풀HD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새롭게 동영상 디지털줌을 추가했습니다.   디지털줌은 중앙의 화면을 3배,7배,10배로 크롭해서 저장합니다.  자동녹화 정지 기능도 있는데  설정한 시간동안 녹화하고 녹화를 멈출 수 있습니다.




내장 플래시와 외장 플래시 모두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삼각대에 놓고 원격으로 팝업 시킬수 있네요
시야율은 95%이고   연사는 1초에 3.7장을 찍으 수 있습니다. 
133.1 X 99.5 X 79.7mm에 570g의 무게입니다

가격은 바디만 9만엔,  18~55mm 번들렌즈킷은 10만엔 전후,   18~55mm와  55~250mm 더블렌즈 킷은 13만엔 전후입니다.  과연 이 회전형 액정 모델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니콘 D5000이 성공한것으로 봐서는 성공할 것 같기도 하지만 하단에 고정된 방식이 옆구리 고정된 방식보다 더 편리할것 같기도 하네요.  출시되면 캐논플렉스에서 만져봐야겠습니다.



바디는 정말 상큼하네요. DSLR=검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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