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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카메라라고 하면 작고 가볍다는 특징이 있죠. 그러나 렌즈교환도 안되고 화질도 조악한것도 하나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9일 일본에서 발매예정인 GIZMON HALF D는 랜즈교환이 가능한 토이카메라입니다.
GIZMON HALF D는 200만 화소의 CMOS이며 렌즈는 실제 초점거리가 3.8mm F2.6까지 가능합니다.
최단 촬영거리는 50cm입니다. 감도는 100에서 400까지 지원하며 1.5인치 LCD액정으로 찍은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촬영해상도는 1600 X 1200픽셀과 800 X 1200픽셀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게 상당한 매력이네요, 렌즈는 피쉬아이용 어안렌즈가 2종류와 매크로렌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줌렌즈는 없나 보네요. 렌즈는 교환할 수 있지만 조리개나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는 기능은 없나 보네요
마이크로SD카드로 저장하며 내장 16MB입니다. 동영상은 640 X 480 30FPS로 촬영가능합니다. 리튬이옹 충전지로 약 300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크기는 64 X 40 X 16mm고 무게는 35g입니다
아주 가볍네요
10가지의 색상모드를 지원하는데 미니홈피나 SNS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좋겠네요
가격은 9,975엔으로 약 14만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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