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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고속통신회사들이 클라우드서비스와 동영상공유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처럼 스마트폰 넷북 PC TV등 각각의 디스플레이에서 동일한 동영상을 볼려면 인코딩이라는 길고 지루한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U+ Box 는 총 3기가의 공간을 제공하며 업로드한 동영상을 스마트폰, TV, PC에서 쉽게 볼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주 즐겨 사용하는 서비스인데 단점도 살짝 있습니다. 예를 들어 2기가 이상의 동영상은 업로드가 안된다는 단점이죠. 요즘 보통 HD급 영화를 다룬로드 받으면 보통 2기가 이상인데 2기가 이상 파일은 업로드가 안되는 점은 좀 아쉽네요
그러다 U+ TV 스마트7에 마이미디어센터를 발견 했습니다.
이곳에 보니 PC연결이라는 메뉴가 있네요. 이게 뭘까하고 지시대로 따라해 봤습니다.
프로그램을 어디서 다운받을지 몰라서 이리저리 해맸습니다.
그러다 발견했습니다.
http://home.uplus.co.kr/index.jsp 유플러스 홈페이지 가서 상단에 TV >> 스마트7 >>동영상 사진공유로 들어가야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받아야지 다른곳에서 받으면 이전버젼이 다운받아지고 그 프로그램은 설치불가입니다. 또한 같은 U+ TV라도 스마트7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U+ TV사용자가 사용하지 못하냐? 그건 아니고 똑같이 유플러스 홈페이지에 가서
TV >> 부가서비스 >> MYPC에 가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단 스마트7이 셋톱박스가 고급형이여서 설치와 재생이 좀 더 간편합니다.
전 스마트7사용자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MYPC 매니저 프로그램을 다운받습니다.
이런 메세지가 나오면 제대로 다운받으신것 맞습니다. 참고로 2.0버젼이네요
설치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상단에 U+ TV연결설정이라고 나옵니다.
U+ TV연결설정을 누르면 셋탑박스 ID와 인증번호를 넣으라고 나옵니다. 인증번호는 U+TV 에서 받아낼 수 있습니다.
리모콘에서 메뉴 >> 스마트TV >> 동영상/사진공유 >> MY PC로 들어가면 됩니다.
옥희의 영화를 공유 해봤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SD급만 지원합니다. 따라서 USB메모리에 HD급 동영상을 넣어도 재생은 SD급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PC공유를 통하면 HD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용산가서 HDMI케이블 사서 노트북 연결해서 볼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네요
우연히 발견한 기능인데 무척 좋네요.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이전에도 있던 기능인데 스마트7 사용자들은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신형 셋톱박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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