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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휴대폰)

삼성전자 갤럭시 미니 (S5570) 출시예정

by 썬도그 201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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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가는 싸이트인 삼성허브 는 삼성제품에 대한 정보가 아주 빠르게 올라 옵니다.
삼성이 한국기업이지만  세계 여기저기에 거점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요즘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먼저 제품 발표하고 국내발표가 이루어지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삼성허브에 올라온 내용을 보니  2011MWC 라는 세계 최대 통신전시회에 삼성이 갤럭시 미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디자인을 보면 틴에이저를 위한 코비폰과 비슷합니다. 원색계열의  테두리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이 제품은 제품명 답게 크기가 작은데 110.42×60.76×12.68㎜ 크기입니다.

26만화소 240 X 320의 갤럭시S의 4분의 1크기의 액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3.0, 마이크로SD, 안드로이드 2.2.1버젼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열풍 후 후유증이 대단하다고 하죠
그 이유는 이전 보다 1.2만원이 더 늘어난 이동통신요금 때문입니다.
4만5천원 정액요금제를 해도 이전 통화패턴대로 통화를 하면 보통 6,7만원이 나오는데요. 스마트폰은 가족간 할인이나 묶음 할인도 안됩니다. 할인제도는 하나도 적용 안되는 스마트폰, 이런이유로 통신사들은 인심쓰는듯 하면서도 돈은 제대로 벌고 있다고 하죠

뭐 3G망 과부하로 시설투자가 더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지만 앞으로  4G로 넘어가면 3G정체 현상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듯 하네요. KT같은 경우는 와이브로망도 있으니 널널한 와이브로망으로 유도해도 되고요

스마트폰은 다양하지만 청소년들이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한달에 6,7만원씩 나오는 휴대폰 요금을 학생들이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초중고생들은 스마트폰 대신에 아이팟터치가 낫죠
특히 이번에 나온 4세대 아이팟터치는  페이스타임도 되고  스카이프나 070모바일을 이용해서 싸고 혹은 무료로 친구와 통화도 가능하니까요

LG 옵티머스원이 히트를 친 이유가 보급형이라는 이름표를 달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미니도 보급형으로 나올텐데 인기가 어느정도 될지 모르겠네요

3G안되고 와이파이만 되는 스마트폰이 나왔으면 하네요.  그렇게 되면 시티폰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돈이 궁한 학생들 에게는 인기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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