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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1에 3M도 참가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포스트잇 만드는 회사로 알고 있지만 3M은 다양한 기술을 가진 혁식제품도 많이 가진 회사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멀티터치 기술입니다.
3M의 이 기술을 보고 있으면 삼성이나 LG전자가 순간 멍때리고 있다가는 다른 회사들에게 미래의 먹고살거리를 놓칠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한국은 이런 멀티터치 기술수준이 어디까지 왔나요? 정작 디스플레이만 잘 만들고 그걸 응용할 수 있는
이런 멀티터치 기술은 떨어지는것은 아니겠죠
한편으로는 이 멀티터치가 모양새는 좋긴 하지만 팔을 많이 움직여야 해서 실용성과 효율성이 과연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로 살짝 살짝 움직여서 다 할 수 있는것을 팔을 획획 움직일 필요 까지 있을까요?
뭐 다양한 입력방법이 존재하는것은 환영 합니다.
3M은 현재 60개의 멀티포인트를 인식할 수 있는 멀티터치 기능이 있는 30~40인치 디스플레이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3M에서 내놓은 콘셉트 제품입니다. 구부러지고 투명한 디스플레이에 60개까지 인식하는 멀티터치 센서를 부착해서 아주
미끈한 게임기를 만들었네요. 3M은 이미 멀티터치 센서 기술을 가지고 있고 부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다만 구부러지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기술은 모르곘네요. 제가 알기로는 삼성의 독보적인 기술이 아몰레드인데요
아마 이 게임기 만들려면 삼성과 협업을 해야 할듯 합니다
그게 가능해고 배터리 부분만 해결이 되면 팔찌형 컴퓨터가 보급될지도 모릅니다. 저런 시대가 오기전까지 죽으면 안되는데
하하
3M은 현재 60개의 멀티포인트를 인식할 수 있는 멀티터치 기능이 있는 30~40인치 디스플레이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3M이라는 회사에서 위 콘셉트 영상처럼 휘어지는 멀티터치 디스플레이가 나온다면 또 하나의 디스플레이 진화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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