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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에관한글

히틀러의 1941년 크리스마스 파티 컬러 사진 공개

by 썬도그 201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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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을 보면  한 중딩이 폭력적으로 변한 친구의 꼬봉짓을 하게 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만 힘에 밀리는 주인공은 말없이 그 폭력의 서클안에 들어 갑니다

주인공은 PC통신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악마로 변해버린 친구, 즉 꼬봉짓을 시키는 녀석이 가입된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살해합니다.

자신만의 공간 , 최후의 보루에 까지 점령당하자 주인공은 폭주하게 되는데요
악마라고 불리는 히틀러도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는게 참 믿기지 않지만 그게 현실이네요
뭐 독일군들과 영국군이 크리스마스때 같이 축구했다는 미담도 있는데요 뭐

다른 사람은 몰라도 히틀러와 괴벨스 같은 악의 축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것은 좀 역겹네요
뭐 히틀러가 기독교를 박해하고 크리스마스를 없앴다는 소리도 있지만   히틀러는 오히려 크리스마스를 선전의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1941년 12월 18일 뮌헨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타피의 모습을 담은 컬러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뒤에 트리도있고 제대로 상석에 앉아서 팔을 괴고 있네요. 이 사진은 히틀러 전속 사진작가 Hugo Jaeger에 의해서 촬영 되었습니다




전속 사진작가는 이 사진을  종전 직전에  유리병에 넣어서 뮌헨 교외지역에 묻어 버렸습니다. 걸리면 자신에게 해가 될까봐 숨겼는데 
10년후에 발견되어 라이프지에 판매되었습니다. 

히틀러는 유대인을 무척 싫어했죠. 뭐 선민의식을 가진 유대인들이 밉기도 했지만 아리아인의 민족주의 고양을 위해서 일부러 더 박해 한것도 있구요. 가장 큰 이유는 유대인들이 독일 경제를 쥐락펴락하자  히틀러가무척 싫어했다고 하죠. 

히틀러는 당연히 유대인인 그리스도를 싫어 헀을 것는데  그렇다고 크리스마스까지 막은것은 아닙니다. 다만 크리스마스에서 종교의 색을 싹 탈색시켜 버립니다.   2차대전 개전 이후는  전장의 병사들에게 보낼 카드와 구호물자의 소포를 보내는 것으로 크리스마스를 대신 했습니다. 







절대권좌에 올랐던  히틀러 그러나 그도  1944년 12월 25일 장교들과 그들의 아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합니다



산타 오른쪽에 히틀러와 왼쪽에 괴링이 있네요.  히틀러는 산타에게 어떤 선물을 달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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