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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구글

구글, 이제는 인체서치까지 하다

by 썬도그 201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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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한국의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포털과 파이자체가 다릅니다. 이 구글이라는 회사는 범우주적인 서비스를 하는 회사인데요 가끔은 엉뚱한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하지만 그 서비스가 수년 후에 큰 성장동력이 되기도 해서 그 선견지명에 놀라기도 합니다. 지금 구글은 태양광 발전에 무척 관심이 많은데  언젠가는 태양광 발전 회사로 바뀔 수 도 있겠죠. 워낙  다양한 사업분야가 있는 구글,

시작은 검색엔진이었지만 어디가 종착지가 될지 모를 일입니다.
구글서비스가 모두 성공한것은 아니지만 구글어스 같은  위치정보서비스는 크게 성공했습니다.
구글어스는 지구를 살펴볼 수 있지만 구글 문, 구글마스등  다른 행성서치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이 이젠 몸속 탐험까지 하게 되었네요


구글랩스에서는교육용으로 개발한 구글 바디 브라우저 서비스를 19일 선보였습니다



구글 어스처럼 줌인 줌아웃을 하면 사람의 신체구조가 레이어층처럼 보여지게 됩니다.
마치 CT촬영기 같은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여성모델만 있는데 추후에 남성 인체 브라우저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피부, 혈관, 근육, 뼈등이 보여지는데  생물 수업시간에 아주 유용하겠네요
하지만 모든 브라우저에서 되는것은 아니고 WEBGL 서비스가 구현되는 구글크롬 베타, 파이어폭스 베타에서만 됩니다.

나중에 모든 브라우저에서도 볼 수 있게 한다는데요. 구글의 기발함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구굴의 궁극의 서치는 아마 사람 마음 서치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여자들 마음 서치 검색엔진 개발하면 노벨평화상 받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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