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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은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 증강현실이란 현실속의 가상의 물체와 이미지를 합쳐서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는 기술이죠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서 커피점 찾기 어플을 실행하고 주변을 스캔하면 가까운 커피숍이 아이콘처럼 스마트폰이 비춘 곳에 뜹니다.
이것 말고도 웹캠만 있으면 특정한 상표나 증강현실을 인식하는 아이템을 들고 웹캠 앞에서 움직이면 PC화면에 비행기나 여러가지
가상의 물체가 움직이죠
2010년 화제의 키워드중 하나가 증강현실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증강현실은 교육용으로 많이 활용될듯 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게이오대학의 학생들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태그캔디를 만들었습니다.
증강현실 기술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증강현실까지는 아닌것 같아 보여요.
이 태그캔디는 막대사탕을 기계에 꽂으면 캔디가 진동을 합니다. 우리 캔디 먹을때 입에서 뱅뱅 돌려 먹잖아요.
그런데 그걸 기계가 해주는것이죠. 거기에 PC스피커에서는 다양한 효과음이 나와서 맛을 더 증폭시킵니다.
물리적 맛이 아닌 심리적 맛이겠죠. 같은 음식도 소리와 시각적 효과로 그 효과를 증폭시킨다는 것 인데요
실용성이 있을까요?
이 기술보다는 캔디에서 여러가지 맛이 나게 하는 제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전자담배처럼 입에넣고 스위치를 누르면 다양한 맛이
나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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