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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공항 인체 스캐터에 대항하는 기발한 방법 4 thamendment

by 썬도그 201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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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럴 일이 없을것 같지만 
만약 해외에 특히 미국에 가게 된다면  투시스캐너로 옷은 입었지만 발가 벗겨질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입국시 인체스캐너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다 테러 대비용인데요, 아무리 테러 대비한다고 하도 불특정 다수를 
모두 예비범죄자로 보는 시선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CCTV가 범죄예방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그것에 대한 정확한 분석도 없죠.
솔직히 따져보면  CCTV가 범죄예방효과가 있는것 보다는 CCTV가 범인을 좀 더 빨리 잡아 주는 기능 아닐까요?
요즘 골목마다  CCTV 다 달려있고 성능은 강화되지만 범죄가 줄었다는 소리 못 들어 봤습니다.

대부분 충동범죄들이 많은데  충동범죄는 죄가 가벼울 뿐 아니라 충동성은 CCTV가 있어도 그걸 뛰어넘는게 충동이죠
이 인체스캐너는 인권단체들의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권침해라 이거죠.

4 thamendment에서  이 인체스캐너에 대한 기발한 시위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금속성 잉크로 만든 옷을 입고 인체스캐너에 들어가는가죠




이렇게 인체스캐너에 들어가면  뼈와 살이 다 보이면서 글씨도 선명하게 보이죠.  이 사진보니 80년대 히트 영화 '토탈리콜'
이 생각납니다. 이 글씨의 내용을 대충보니  인권침해등 여러가지로  인체스캐너를 반대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네요
이런식으로 하면 저도 금속잉크로  써봐야겠어요


부시 메롱~~~

그러나 전 미국갈일이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럽은 아직 인체스캐너 도입 안한걸로 아는데요 한국은 도입예정이라고
하구요. 해외출장 자주하고 인체스캐너 있는 공항이면 저런 옷 하나 사서 입어도 좋겠어요















이런게 멋진 아이디어를 이용한 자기주장이죠. 맨날 뻘건띠 두르고 화염병 던져봐야 국민들이 예전같이 곱게 안보더라구요
뻘건띠 두르지 말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진기자들을 끌어들여 보세요.  그게 더 세상에 자기주장을 더 알리는 모습이죠

그나저나 한국계 미국인인 조나선인지 조나단인지 하는 그 환경운동하는 꼬마는 G20때 유일하게  시위 성공하던데
같은 1인시위도  아프리카 VJ와 결혼하게 해달라는 분은 잡혀 가던데  1인시위도  차별이 있나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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