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의 향기/미술작품

토스트로 작품세계를 펼치는 Maurice Bennett

by 썬도그 2010. 11. 29.
반응형

뉴질랜드에서 50년대 후반에 태어난 아티스트 Maurice Bennett는 독특한 소재로 해외 유명인들의 초상화를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알약으로 만든 만든 초상화도 대중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코트니 러브와 마이클 잭슨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이 Maurice Bennett 작가는  이 알약 초상화 보다 토스트맨으로 유명합니다.



토스트의 굽는 강도를 조절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었고 이후에 토스트로 많은 작품 활동을 합니다.










작품의 크기도 엄청나고  그 정성도 대단합니다. 이런것을 보통 픽셀아트라고 하는데 픽셀아트들은 그 소재의 독틈함이 사람들의 이목을 쉽게 끕니다.




이 토스트로 작품을 하는 사람은 여러 작가가 있습니다.  Nathan Wyburn 라는 영국 웨일즈에 사는 20살의 이 청년작가는 토스트와
잼을 이용해서  똑같이  해외 유명 스타들의 초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 커피숍의 요청으로 유리창을 토스트 아트로 도배하고 있네요






음식재료로 작품 활동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저 재료가 부패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