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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젯

애플 아이패드2에 새로운 기능 5개 추가 예정

by 썬도그 201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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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과  아이패드의 크기싸움은 무의미 합니다. 아이패드 7인치가 안나올리 만무하며 갤럭시탭의 10인치가 안나올리도 없습니다.
크기야 소비자가 요구하면 나오게 되어 있죠.

지금 소비자들은 7인치 10인치 제품을 모두 만져본게 아닙니다. 하지만 갤럭시탭 7인치와 아이패드10인치가 나온 후 치열하게 다툼하면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인치가 결정되겠죠. 하지만 말이죠. 이 7인치 10인치는 호불호가 갈리고 취향에 따라 시장이 구분되기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노트북 15인치와 10인치 넷북이 서로 싸우나요?  서로 필요에 따라서 사는거죠.

즉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크기를 결정하는 것 입니다.
다만  안드로이드와 아이패드O/S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하게 갈릴 것 입니다.  하지만 크기싸움은 내년 쯤에는 사라질것 입니다.

애플은  일본에서 소프트뱅크와 함꼐   iPad for everybody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아이패드를 2년 데이터 정액제 계약을 하면  와이파이와 3G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합니다.
공짜 넷북 정책과 비슷하네요. 

KT도  비슷한 정책을 할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KT가 자랑하는  올레 와이파이망 이거 참 문제더군요.
어제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가서 올레 와이파이자 무려 50개가 잡히는데 이중에서 제대로 접속이 되는것은 별로 없더군요
스마트폰 같이 약 1.2분 검색용으로 사용하면 최고입니다. 하지만 저 같이 넷북으로 이 올레 와이파이 접속하면  신고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5분에 한번씩 끊깁니다. 그리고 다시 접속화면이 나오고 거기에 아이디 비번 넣고 접속해야 또 인터넷을 쓸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이야기 하다가 딴소릴 했네요. 정말 화가나서요. 올레 와이파이에 대한 불만 정말 짜증나네요. 고객센터 상담할려면 평균 5분이상 기다려야 하는 고객센터가 어디있나요.  그만 쓸께요. 쓰다가 화가 팍 나네요(결국 40분만에 기술상담사와 통화 했음 ㅠ.ㅠ)


얼마전 아이패드2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죠. 이게 진짜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중국,대만 쪽에 제조의뢰가 들어간 걸 보니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을듯 합니다.

중국의 경제지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가 업계 관계자의 정보라면서  신형 아이패드에 5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들어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 다섯가지는 

1. 웹캠을 이용할 화상전화

2. 얇고 소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모델로 휴대성을 높힌다(이게 7인치 아이패드가 나온다는 이야기네요)

3. 마이크로 USB포트 지원

4. 레티나 디스플레이

5.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축 중력가속 센서,


아이패드의 휴대성을 높힌 제품이 아마 아이패드 7인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7인치 제품 안만든다고 했던 스티브 잡스, 약속을 지키기 우해서 8인치나 6인치(ㅠ.ㅠ) 제품 선보이는 건 아닐까요?

스티븐 잡스가 어떤 변명을 할지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한국은  아이패드 재고소비 국가인지 너무 느리게 한국에 소개되네요. 아이패드2가 나올 예정인데 이제서야 아이패드가 나오니까요.  


출처 http://www.digitimes.com/news/a20101126PB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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