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애니 '초속 5cm'를 보고서 주제가가 흘러나오면서 주체없고 이유를 모를 눈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초속5cm'는 좀 심심한 애니였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랑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담았습니다. 그리고 두 주인공이
헤어지는 필부필부의 삶을 살아가는 그 마지막 장면을 뒤로 하고 주제가가 나오는데 왜 눈물이 흘렀을까요
이유는 있겠죠. 수 많은 헤어짐들. 사랑이라고 말하기도 힘들고 아니라고 말하기도 힘든 그 어정쩡한 관계들이
제 비밀의 방에서 쏟아져 나와서 그랬겠지요.
애니계의 이와지 슌지라고 하는 신카이 마코토,
2002년 별의 목소리, 2004년 첫 장편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2007년 초속 5cm를 만든 이 신카이 마코토가
2011년 5월 '별을 쫒는 아이'를 들고 다시 등장합니다.
그 어떤 소식보다 기분이 좋네요. 이번에는 또 어떤 감수성으로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까요?
이 "별을 쫒는 아이" 는 감독경력 10년의 작품이기도 한데요. 소년과 소녀의 성장 모험을 다룬 애니라고 하네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죠. 해지는 황홀경을 꼭 애니에 넣더라구요. 세상의 이미지 보다 더 아름다운 애니,
세상에 저런 해질녘이 있을까요? 물론 있긴 하겠죠. 그걸 눈이 아닌 카메라로 담으면 좀 밍숭밍숭하죠
반면 애니는 이렇게 훌륭하게 담아 냅니다.
공식싸이트에 가면 http://www.hoshi-o-kodomo.jp/
예고편도 볼 수 있습니다. 얼핏 보니 미야자키 하야오의 느낌도 나네요
개봉시기가 너무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국내 개봉 좀 했으면 합니다. 요즘은 일본 영화 수입 거의 되지 않더라구요
'초속5cm'는 좀 심심한 애니였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랑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담았습니다. 그리고 두 주인공이
헤어지는 필부필부의 삶을 살아가는 그 마지막 장면을 뒤로 하고 주제가가 나오는데 왜 눈물이 흘렀을까요
이유는 있겠죠. 수 많은 헤어짐들. 사랑이라고 말하기도 힘들고 아니라고 말하기도 힘든 그 어정쩡한 관계들이
제 비밀의 방에서 쏟아져 나와서 그랬겠지요.
애니계의 이와지 슌지라고 하는 신카이 마코토,
2002년 별의 목소리, 2004년 첫 장편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2007년 초속 5cm를 만든 이 신카이 마코토가
2011년 5월 '별을 쫒는 아이'를 들고 다시 등장합니다.
그 어떤 소식보다 기분이 좋네요. 이번에는 또 어떤 감수성으로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까요?
이 "별을 쫒는 아이" 는 감독경력 10년의 작품이기도 한데요. 소년과 소녀의 성장 모험을 다룬 애니라고 하네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죠. 해지는 황홀경을 꼭 애니에 넣더라구요. 세상의 이미지 보다 더 아름다운 애니,
세상에 저런 해질녘이 있을까요? 물론 있긴 하겠죠. 그걸 눈이 아닌 카메라로 담으면 좀 밍숭밍숭하죠
반면 애니는 이렇게 훌륭하게 담아 냅니다.
공식싸이트에 가면 http://www.hoshi-o-kodomo.jp/
예고편도 볼 수 있습니다. 얼핏 보니 미야자키 하야오의 느낌도 나네요
개봉시기가 너무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국내 개봉 좀 했으면 합니다. 요즘은 일본 영화 수입 거의 되지 않더라구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