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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같아 보이나요?
하지만 저건 가짜입니다. 풍선같이 공기를 주입하여 만든것이죠.
실제로 이런것들은 2차 대전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독일군은 공군력의 열세로 인해
전쟁 막바지때는 하늘을 아예 포기했습니다. 연합군 전투기들은 이리저리 다니면서 독일군으로
보이는 모든장비를 폭파시킵니다. 그때 독일군이 만든게 이런 가짜 군장비입니다.
얼마 안되는 고무로 만든 가짜 군장비에 그 비싼 폭탄을 떨구었으니 얼마나 속이 쓰렸을까요.
2차대전뿐 아니라 현재도 다양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전시용으로 쓰일수 있구 적군의 인공위성을 위해 군기지에 세워놓을수도 있구요.
인공위성은 구분을 못하겠죠.
상당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네요 가까이 가지 않으면 모르겠는데요
출처는 http://momoliuliu2.blogspot.com/2007/07/military-display-but-they-are-made-of.htm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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