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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이 피어날까요? 나이들면서 누구나 느끼는 것이겠지만 크리스마스 당일보다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더 좋고 이브보다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가 더 좋지 않나요?
정작 크리스마스때는 이브때 먹은 술기운에 기억들이 많이 없죠?
저는 크르스마스때 사람 만나서 술먹는것은 하나도 즐겁지 않는데 크리스마스 카드 받는것은 즐겁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카드, 죄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인사동가서 한지로 된 카드 보내봤지만 크리스마스와 한지는 영 안어울리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내가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보낼 생각입니다. 크게 뽑아서 보내줄려구요.
Mechani카드를 우연히 봤습니다.
그렇다고 멜로디 카드 같은 전자식 카드가 아닌 물리운동을 하는 카드지요.
여러 종류가 있네요. BrBradley N. 씨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드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약 50달러 이하인데요
국내에서 팔면 하나 사서 선물해주고 싶네요. 몇몇 카드는 놀라운 메카닉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기계공학도가 아닐까
할 정도로 대단하네요. 다만 신기하긴 한데 장시간 가지고 놀지는 못할듯 하네요
출처 http://www.mechanicar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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