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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을 놓고 봤습니다. 아니 이렇게 아름다운 포토샵사진이 있을까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반하고 그 상상력에 반하고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에 반했습니다.
사진작가 제이슨 리의 작품들입니다.
이런 사진이 나올려면 아이를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지 다들 잘 아실거예요. 아이들을 오랫동안 관찰하지 않으면 이런사진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제이슨리는 8년전 첫아이가 태어날때 첫 DSLR카메라를 구입하게 됩니다. 여러 부모님들이 아이 때문에 DSLR에 입문하듯이요
그리고 이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몸이 편찮으신 작가의 어머니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재미있는 사진으로 만듭니다.
찍고 찍고 계속 찍고 찍으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아이디어를 여러 인공광과 포토샵으로 구현해 냅니다.
제이슨 리는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아버지의 부성애가 묻어 나네요
여러분들 중에 아이가 있는 분들은 포토샵좀 배워서 이런 사진 만들어 보세요. 아주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이 외에도 제이슨 리의 홈페이지 http://kristinandkayla.com 에는 아주 흥미롭고 아름다운 사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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