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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절대로 다음뷰 베스트에 오르지 못하는 포스팅 방법

by 썬도그 201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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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블로거들이 다음뷰에 몰려 오고 있습니다.
이렇다할 경쟁 메타블로그가 없다보니 다들 다음뷰 우물가로 몰려오네요

우물가에서 놀다 보면 이렇게 하면 운영자에게 간택박아서 다음뷰 베스트포스트에 오르더라라는  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다음뷰 한달만 꾸준히 식후 30분씩  하루 1시간 30분정도 투자하면  어떤 글이 베스트에 가겠구나 못가겠구나 하는 프로파일러가 됩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베스트글에 오른 글만 쭉 읽어보시면 어떤 글들이 베스트에 오르는지 잘 알 수 있을것 입니다.
통찰력이 좋으시다면 1주일만에  베스트글의 특징드을 파악하고 베스트 맞춤형 포스트를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블로거들이  베스트글에 오르는 방법을 적어내고 있지만  반대로 베스트글에 오르지 못하는 방법은 적지 않네요
청개구리 기질이 있는 제가 한번 그 베스트글에 오르지 못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를 소개하면  다음블로거뉴스가 외부블로그 즉 네이버와 티스토리에 개방한후 다음블로거뉴스에 정착한지 어언 3년째 다음뷰에서
노닥거리는 블로거입니다. 어떻게 보면 고참소리 들을 수 있는 블로거입니다. 뭐 저보다 왕고참 선배블로거들도 많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이 왕고참 블로거님들의 활동이 뜸하십니다 .

제 소개는 안하고 딴 소리를 했네요.  저는 다음뷰에 무려 6262개의 엄청난 글을 쏟아부었고 그중 312개의 글이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베스트글 확률로 따지면 4%라는 엄청저조한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누군 썼다 하면 베스트에 오르는데 저는 썼다하면 낙방이네요. 그러나 연연하지 않습니다.
베스트글에 오르면 어떻고 안오르면 어떻습니다. 또한  베스트글에 오르나 안오르나 트래픽유발지수가 예전만 못하니 더 신경쓰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오르기만 하면 하루 1만명은 족히 보장해 주는데  요즘은 500에서 1천정도이고
다음메인에 떠야 약 1만명에서 많게는 1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합니다.



뭐 4% 정도의 간택율이면 어떻게 하면 다음뷰 베스트글에 못 오르는지 일가견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럼 제 경험담을 써보죠



1. 주제가 없는 글을 써라

글에 주제가 없는 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정보성 포스트인지, 체험담인지. 리뷰인지 헤깔리는 글들이 있죠.  이런 구분점보다는 더 문제는  A에 대해서 시작한 글이
B를 질타하는 글로 끝나는듯 하면서 결론은 C의 비판으로 끝나는등   일명 뻘글들은 베스트에 뽑히기 힘듭니다

무슨 윌리를 찾아라도 아니고  글은 쉽고 간결하게 주제가 선명하게 쓰면 베스트에 오르기 쉬우나 중구난방 뭔소린지 모르는 글을 길고 장황하게 써봐야 베스트에 안 오릅니다.



2. 무자극성 평범한 제목의 포스트 제목을 사용해라

같은 글이라도 제목에 따라 베스트에 오르고 안오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제목이야 사람들이 솔깃해서 찾아오게 되어 있고  다음뷰 운영자분들은  그런 글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극적인 제목은 역효과가 나니 적당히 호기심을 유도하면서  호기심에 합당한 정보나 내용을 담고 있으면 좋습니다.

다음뷰 베스트 스타일 제목을 몇개 소개해 볼까요?
XXX을 찾아가보니,  ㅌㅌㅌ을 직접 해보니  RRR을  사용해보고 난 느낌.. 이라든지
내가 XXXX 를 XXX 한 이유?  등이나   ㅌㅌㅌ  논란중??  등 호기심과 체험형 제목을 담고 있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무자극성 제목은 뽑히기도 힘들도 사람들이 읽지도 않습니다. 
제목장사라고 하죠. 다음뷰도 마찬가지입니다.  포스트 글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제목짓는 방법을 연구해 보십시요.
연구방법은 다음뷰 베스트글 제목만 계속 달달달 읽어보시면 어느정도 답이 나옵니다.

다만 자극성 제목 썼다가  독자가 낚였다고 느껴지면 악성댓글이 엄청 올라오니 감수하시구요.
저 같은 경우는 최근에는 일부너 자극없는 제목만 쓰고 있습니다. 아니 그럴려고 노력중입니다. 괜히 자극성 제목 썼다가
트래픽과 함께 악플러들 몰려오면 머리아프고 짜증만 납니다.  




3. 자극적인 내용을 마구 써라

  글 제목도 그렇지만 글 내용도 일방적이고 자극적이고  단방향적이면 베스트글에 뽑히기 힘듭니다.
특히 정치색이 가득한 글은 더 그렇죠.  어느정도 중도를 지키면 좋은데 이게 참 애매한데 너무 중도를 지키면 색깔없는 글이 되어서
외면받고 또 너무 극단적이면 뽑히기 힘듭니다.  어느정도 자기 주관을 내비치면서 근거를 제시하면 딱 좋은 모습이죠



4. 퍼온 자료를 올려라

퍼온 자료를 올리면 100% 베스트 올라가기 힘듭니다.
다만 자신의 생각을 넣어서 주관적 판단을 하거나 해외의 좋은 자료를 번역해서 소개하면 베스트에 오를 수 있긴 하나 정말 가뭄에 콩나듯
선정됩니다. 아무리 주옥같은 외국자료라도  대부분 운영자들이 외면해 버립니다.


44115, HOLLYWOOD, CALIFORNIA - Saturday August 28 2010. Rose McGowan attends the Art of Elysium benefit in Hollywood. Rose was one of hundreds of celebrities attending the pre-Emmys fundraiser, which encourages actors, artists and musicians to donate their time and talent who are battling serious medical conditions. Photograph:  Greg Tidwell, PacificCoastNews.com


5. 시사 이슈  TV를 외면해라


다음블로거뉴스 시절에는 가장 옥이야 금이야 아끼던 분야가 시사분야였습니다. 그래서 한때 다음시사블로거뉴스라는 소리까지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시사분야에 쏟던 애정을 TV 연예쪽으로 돌아 섰죠. 다음뷰는 3가지 꼭지가 있습니다

종합, 문화/연예, IT/스포츠 꼭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연예는 말이 문화/연예지 사실 연예꼭지가 9할이 넘습니다.
따라서 다른 글들보다  TV시청 감상평이나 분석글이 인기가 많고 자주 베스트에 오릅니다. 이렇게 시사,이슈,TV를 외면한 글을 쓰면
베스트에 오를 확률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다른 분야의 글이 베스트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확률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6. 혼자말 하듯 써라

1번 항목과 비슷하지만  일기쓰듯 독백하듯  주제도 없고  자신에게 쓰는듯한 글을 쓰면 베스트에 오르기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다음뷰에 글을 보낸다는 것은 내 글을 읽고 같이 공감해주길 바라는게 기본덕목인데  남에게 읽길 원하면서
혼잣말 하듯  일기쓰듯 하면 공감하기 힘듭니다. 다만 편하게 쓰기 위해 일기쓰듯 하면서 하나의 주제를 잘 담고 있다면
베스트에 오를 수 있지만  어제 친구만나서 카페가서 수다떨다가 집에 오는 길에 서점에 들렸다가 왔다등 전혀 이목을 끌 만한
내용이 없다면  다음뷰에 보내지 않는게 더 좋습니다. 보냈다가  추천수 0에 더 우울하게 될 수 도 있으니까요


7. 정성을 들이지 말아라

글의 내용이나 주제 의견은 좋으나 정성이 없는 글은 대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글은  글 내용은 맘에 안들고 별로네~~~라고 외면할지라도  그 정성에 탐복해 나도 모르게 추천을 누르기도 합니다.
분명 추천수가 높다고 해서 베스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가득하다는 것은 그 만큼 하나의 포스트를 쓰면서 많은 시간과 생각을 함꼐 했다는 증거이고 많은 시간을 들인 포스트들이 대부분 양질의 포스트가 나옵니다.

저 같이 포스트 하나 쓸때 20분도 안걸리는 사람은 베스트에 오르기 힘들죠.  뭐 가끔 6시간짜리 대작을 잉태하기도 하지만
그런글 하나 쓰고 나면 며칠 블로그 하기 싫어지기에 그냥 단타식으로 짧게 짧게  하나의 주제만 쓰고 빠집니다.
저 같이 짧게 별 내용 없이 많이 (하루에 5개 정도) 써 보세요.  4%의 베스트글 선택율이 나올것 입니다.

더 있지만 여기까지 써 볼께요.
더 알고 싶으시면 제 글을 쭉 읽어보세요. 왜 베스트에 오르지 못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한떄는 다음베스트글에 올라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머리싸매면서 글을 썼던 모습도 있었지만 지금은 설렁설렁 쓰면서 쓰는 글이 더 재미있고  좋네요.  비록 추천수가 적어도  내 마음상태가 편한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베스트에 오르면 어떻고 안오르면 또 어떻습니까?
베스트에 오르기 위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글을 쓴다면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고민도 함께 좀 해봤으면 합니다.

블로그 글을 쓰는것이 왜 고통스러워야 하는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블로그는 즐기면서 좋아서 즐거운 마음에서 글을 써야 좋은 글이 나오고 읽는 사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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