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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빽 투 더 퓨처에서 등장한 자동신발 특허가 올라오다

by 썬도그 201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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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 빽 투 더 퓨처 1편보다는 2편을 더 좋아합니다. 스토리면에서는 1편이 낫고 2편은 1편의 패러디물처럼 겹치고 따라하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편이 좋은 영화는 2편에서는 2015년을 배경으로 한 여러가지 진귀하고 신기한 미래의 제품들이 나옵니다.

기억남는것는 날으는 스케이드 보드와   물에 젖어도 바로 마르는 옷 그리고 자동신발입니다.
이 자동신발은 나이키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가운데 신발을 신으면  자동으로 신발끈과 벨크로가 조여집니다
그러나 현실속에서는 이게 불가능 했습니다.


나이키는 빽 투 더 퓨처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 이름을 따서   하이퍼덩크  마티 맥플라이 2015를 한정판매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디자인이 영화속 그것과 거의 비슷하네요

다만 자동으로 끈이 좋여지지는 않고 수동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하이퍼덩크  마티 맥플라이 2015 에 영감을 받은 한 발명가가  이 자동신발 특허를 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04를 누르면 자동으로 신발끈이 감기나 보네요
역시 영화적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군요.


나오면 이런식의 신발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자동신발 언젠가는 실용화 될듯 한데 한편으로는 과연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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