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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거대한 기업이자 IT분야 1위 기업이기도 합니다.
또한 많은 추종자를 가지고 있는 IT업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구글이라고 단점이 없고 실패가 없었을까요?
책 구글드에서 저자 켄 올레타 는 구글을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구글 직원의 40인가 60%가 공대 출신 엔지니어라서 사고방식이 모두 효율성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효율성 좋은 제품은 잘 만드는데 문제는 효율성이 아무리 좋아도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지 못하고 그걸 왜 써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효율성지상주의로 인해 구글은 나중에 소비자들 즉 네티즌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그 경고의 예가 되는것은 아니겠지만 구글도 많은 실패작을 가진 회사입니다.
얼마전 구글 웨이브가 서비스 종료 되었다고 하는데 저는구글 웨이브 한번도 쓰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사실 뭔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음성검색 같은 경우는 아주 기발하고 구글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http://www.wordstream.com/articles/google-failures-google-flops
에 올라온 실패한 구글 서비스 모음입니다. 재미있게 구글의 무덤이라고 표현했네요.
하나씩 살펴보면
구글 카달로그: 2002년부터 2009년까지 통신판매 카달로그 전문 가격 비교 쇼핑 싸이트인 이 구글 카달로그는 실제 카달로그를 스캔해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망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때 개발한 OCR기술은 구글 북서치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실패가 실패가 아닌 또 다른 발전일 수도 있네요
구글 웹 악셀레이터 : 이 서비스는 2005년 부터 2008년까지 있었습니다. 구글 캐시를 이용해서 페이지 표시 속도를 높일 수 있었으나
보안문제와 구글 서버의 과부하등을 이유로 사라졌습니다
구글 비디오 플레이어 : 2005년에서 2007년까지 윈도우와 맥버젼을 제공했던 이 서비스는 확장명이 .gvi와 .gvp인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 비디오와 연계해서 서비스 했지만 유튜브를 인수함으로서 사라졌고 구글 비디오 소프트웨어도
사라졌습니다. 저도 이 서비스 기억나는데 퍼가기 기능이 정말 어렵게 되어 있었죠
구글 앤서 :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운영되었던 구글 앤서도 망했죠.
구글 웨이브 : 2009년에 서비스를 시작해서 2010년 얼마전 종료한 구글 웨이브, 구글 웨이브는 문서편비과 채팅등 공동작업이 가능한
서비스였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저조한 사용자 숫자로 서비스는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다른 서비스로 다시
등장할 듯 합니다.
구글 서치 위키 : 2008년에 시작되어 2010년에 서비스 중디된 구글 서치 위키. 이 서비스는 구글 검색 결과를 마치 위키피디아처럼
편집할 수 있었습니다.
닷지볼 : 2005년에서 2009년까지 서비스한 휴대 SNS서비스 닷지볼. 이 회사는 구글이 인수했는데 설립자이자 운영자가 불평 불만을
늘어 놓고 퇴사해 버렸습니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위치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등록된 지인과 친구들에게 문자메세지로
보내주는 서비스인데 2009년 중단되고 맙니다. 네이트닷컴이 엠파스 먹고서 없앤것과 비슷하네요.
구글 버즈 : 이 버즈 서비스도 곧 서비스 중단할것 같다고 하네요. 저 또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뭐 구글이 이런 실패들이 있다고 구글이 망한다 어쩐다라고 할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이 실패에서 교훈을 찾는 기업은 성공하는 것이고
질타와 훈계와 처벌이 있다면 그 회사는 망하는 것이죠. 오히려 되던 안되던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것이 구글의 힘이죠.
구글은 실로 많은 서비스를 선보였고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이런것이 좋은 모습이지요. 한국 포털들이 참고해야할 사항이기도 합니다.
출처 http://www.wordstream.com/articles/google-failures-google-flops
또한 많은 추종자를 가지고 있는 IT업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구글이라고 단점이 없고 실패가 없었을까요?
책 구글드에서 저자 켄 올레타 는 구글을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구글 직원의 40인가 60%가 공대 출신 엔지니어라서 사고방식이 모두 효율성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효율성 좋은 제품은 잘 만드는데 문제는 효율성이 아무리 좋아도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지 못하고 그걸 왜 써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효율성지상주의로 인해 구글은 나중에 소비자들 즉 네티즌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그 경고의 예가 되는것은 아니겠지만 구글도 많은 실패작을 가진 회사입니다.
얼마전 구글 웨이브가 서비스 종료 되었다고 하는데 저는구글 웨이브 한번도 쓰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사실 뭔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음성검색 같은 경우는 아주 기발하고 구글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http://www.wordstream.com/articles/google-failures-google-flops
에 올라온 실패한 구글 서비스 모음입니다. 재미있게 구글의 무덤이라고 표현했네요.
하나씩 살펴보면
구글 카달로그: 2002년부터 2009년까지 통신판매 카달로그 전문 가격 비교 쇼핑 싸이트인 이 구글 카달로그는 실제 카달로그를 스캔해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망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때 개발한 OCR기술은 구글 북서치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실패가 실패가 아닌 또 다른 발전일 수도 있네요
구글 웹 악셀레이터 : 이 서비스는 2005년 부터 2008년까지 있었습니다. 구글 캐시를 이용해서 페이지 표시 속도를 높일 수 있었으나
보안문제와 구글 서버의 과부하등을 이유로 사라졌습니다
구글 비디오 플레이어 : 2005년에서 2007년까지 윈도우와 맥버젼을 제공했던 이 서비스는 확장명이 .gvi와 .gvp인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 비디오와 연계해서 서비스 했지만 유튜브를 인수함으로서 사라졌고 구글 비디오 소프트웨어도
사라졌습니다. 저도 이 서비스 기억나는데 퍼가기 기능이 정말 어렵게 되어 있었죠
구글 앤서 :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운영되었던 구글 앤서도 망했죠.
구글 웨이브 : 2009년에 서비스를 시작해서 2010년 얼마전 종료한 구글 웨이브, 구글 웨이브는 문서편비과 채팅등 공동작업이 가능한
서비스였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저조한 사용자 숫자로 서비스는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다른 서비스로 다시
등장할 듯 합니다.
구글 서치 위키 : 2008년에 시작되어 2010년에 서비스 중디된 구글 서치 위키. 이 서비스는 구글 검색 결과를 마치 위키피디아처럼
편집할 수 있었습니다.
닷지볼 : 2005년에서 2009년까지 서비스한 휴대 SNS서비스 닷지볼. 이 회사는 구글이 인수했는데 설립자이자 운영자가 불평 불만을
늘어 놓고 퇴사해 버렸습니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위치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등록된 지인과 친구들에게 문자메세지로
보내주는 서비스인데 2009년 중단되고 맙니다. 네이트닷컴이 엠파스 먹고서 없앤것과 비슷하네요.
구글 버즈 : 이 버즈 서비스도 곧 서비스 중단할것 같다고 하네요. 저 또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뭐 구글이 이런 실패들이 있다고 구글이 망한다 어쩐다라고 할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이 실패에서 교훈을 찾는 기업은 성공하는 것이고
질타와 훈계와 처벌이 있다면 그 회사는 망하는 것이죠. 오히려 되던 안되던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것이 구글의 힘이죠.
구글은 실로 많은 서비스를 선보였고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이런것이 좋은 모습이지요. 한국 포털들이 참고해야할 사항이기도 합니다.
출처 http://www.wordstream.com/articles/google-failures-google-fl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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