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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은 참 신기해요. 자기만의 방을 꼭 만들어서 놀려고 하더군요.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블럭을 쌓고 그 안에 자기만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엄마나 아빠가 들어갈려고 하면 자기 허락을 받아야 한다나요?
생각해보면 레고나 큰 블럭이 없던 어린시절 집 근처 공사장에서 인부들이 공사를 마치고 돌아간 후 아이들은 벽돌과 모래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저도 벽돌을 레고블럭 삼아서 집을 짓고 도미노 게임도 하고 자동차도 만들어서 친구를 뒤에 태우기도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한 장난이었지만 당시는 뭐 부모님들이 장난감 많이 사주었나요. 아이들은 밥만 먹여주면 알아서 잘 컸어요.
흙과 돌맹이가 장난감이자 운동장이자 친구였는데 지금 아이들은 집에서만 놀아요. 운동장에서 노는 게임도 별로 모르구요.
여하튼 아이들은 자기만의 집을 만드는게 본능인가 봅니다.
이 골판지로 만든 마이스페이스라는 집은 shenkar institute for engineering and design 출신의 디자이너 liya mairson
가 만들었습니다. 3살에서 6살까지 가지고 놀 수 있는데 골판지로 되어 있어서 적은 힘으로 만들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이렇게 골판지 집인 마이스페이스를 펼쳐서 놀다가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팝업북과 비슷한 원리네요.
뭐 아직 상품화 계획은 없지만 이런 비슷한 제품 시중에 내놓으면 잘 팔리겠는데요. 다만 골판지 내구성이 좀 문제일듯 합니다.
가격만 싸다면 내구성이 문제겠어요.
출처 : 디자인붐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블럭을 쌓고 그 안에 자기만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엄마나 아빠가 들어갈려고 하면 자기 허락을 받아야 한다나요?
생각해보면 레고나 큰 블럭이 없던 어린시절 집 근처 공사장에서 인부들이 공사를 마치고 돌아간 후 아이들은 벽돌과 모래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저도 벽돌을 레고블럭 삼아서 집을 짓고 도미노 게임도 하고 자동차도 만들어서 친구를 뒤에 태우기도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한 장난이었지만 당시는 뭐 부모님들이 장난감 많이 사주었나요. 아이들은 밥만 먹여주면 알아서 잘 컸어요.
흙과 돌맹이가 장난감이자 운동장이자 친구였는데 지금 아이들은 집에서만 놀아요. 운동장에서 노는 게임도 별로 모르구요.
여하튼 아이들은 자기만의 집을 만드는게 본능인가 봅니다.
이 골판지로 만든 마이스페이스라는 집은 shenkar institute for engineering and design 출신의 디자이너 liya mairson
가 만들었습니다. 3살에서 6살까지 가지고 놀 수 있는데 골판지로 되어 있어서 적은 힘으로 만들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이렇게 골판지 집인 마이스페이스를 펼쳐서 놀다가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팝업북과 비슷한 원리네요.
뭐 아직 상품화 계획은 없지만 이런 비슷한 제품 시중에 내놓으면 잘 팔리겠는데요. 다만 골판지 내구성이 좀 문제일듯 합니다.
가격만 싸다면 내구성이 문제겠어요.
출처 : 디자인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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