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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방사능과 신체노출의 두려움이 없는 새로운 공항인체스캐너 TS4

by 썬도그 201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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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가면 인체스캐너가 있죠. 미국은 일상화 되었고 국내도 도입한다 만다 하는 것 같던데요.  이 인체스캐너는 보안을 목적으로 도입이 되었습니다.  폭탄이나 총기류등을 검색하기 위해서 도입이 되었죠

문제는 이 인체스캐너가 옷을 뚷고 인체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런 이유로 인권침해의 논란에 서 있습니다.
또한 방사능을 쬐기 때문에 내 몸에 영향을 주는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죠.

이렇게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그걸 이성의 오퍼레이터가 보고 있으면 더 짜증이 나겠죠.


http://www.youtube.com/watch?v=7CX9Agzeh-c
영화 토탈리콜의  한 장면입니다. 이 80년대 영화속의 인체스캐너가 그 해답을 줄 수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위와같이 뼈만 나오면 신체노출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 들겠네요.


그러나 이런 걱정 즉 신체노출로 인한 인권침해와 방사능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 곧 나올듯 합니다.
ThruVision사의 TS4는 방사능을 사용하는 인체스캐너가 아닙니다.





위와 같은 기술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이쪽은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방사능을 사용하지 않으며 더 중요한것은 신체는 단색처리 되어 나오고 총이나 폭발물만 검은 점으로 나옵니다

또한 오퍼레이터도 같은 동성이 합니다. 남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가  지켜보는 것이죠.  이 제품이 나오면 인권침해나 방사능 노출에 대한 공포감은 어느정도 사라질것 입니다. 인체스캐너 통과할 일 있으면 배에 뭘 봐! 라고 매직으로 써서 지나가 볼까 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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