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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이북리더기 시장을 아주 저렴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도서전에서  이북리더기들을 하나씩 만져 봤는데  알라딘과 예스24의 20만원대의 페이지원은 너무 조악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북리더기를 실제로 보니 정말 조막만 합니다.

좀 쓸만한게  삼성 파피루스 꺼더군요. 그러나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죠. 인터파크의 비스켓도 별로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가장 맘에 들었던것이 아이리버의 스토리였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한국 이북시장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볼만한 책이 없다는 것 입니다. 여전히 인기작가나 출판사들은  이북시장을 반신반의 하고 있습니다. 이북이 언제 해킹되서 MP3처럼 무료로 뿌려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보안을 신경쓴다고 하나 언젠가는 해킹되서 인터넷 P2P싸이트에 올라가겠죠. 이런 저런 이유로 한국의 이북시장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아마존같은 기업이 있으면 또 다르겠지만요.

미국의 아마존은 킨들이라는 불세출의 이북리더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존이  이북리더기라는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 킨들을 대거 발표했습니다.



http://www.amazon.com/kindleforandroid

현재 아마존은 킨들용 이북을 62만권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정말 많은 차이가 있죠.한국의 이북시장이 활성화 못되는것이 이북콘텐츠가 여전히 적고 신상(신상품) 서적들이 이북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존 킨들에는 아주 훌륭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Whispersync 라는 기술이 있는데  책을 읽다가  읽은곳 까지 표시를 해두면
킨들말고 다른 모바일기기인 아이폰, 아이패드, 윈도우PC, 맥, 블랙베리,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이어서 읽을 수 있는 동기화 기술이 있습니다.   즉 이북을 하나 사면  항상 킨들을 끼고 다닐 필요가 없이 편리한대로 기기를 갈아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 킨들로 책을 읽다가  킨들을 넣고 다니기 힘든 전철안에서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이어서 읽을 수 있습니다.






리눅스와 윈도우 모바일용 킨들이 나오면  거의 대부분의 O/S에서도 구동 될 수 있게 되네요.
이미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킨들 포 안드로이드 어플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아마존 킨들은 아이폰 아이패드의 아이북과 경쟁을 할듯 한데 킨들의 범용성이 아이북의 폐쇄성을 뛰어 넘을 듯 하네요.
왜 아마존이  세계 1위 서점이 된 이유를 알겠네요.  정말 기발한 생각이고 그걸 실현시켰습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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