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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도시바 2화면 터치패널 넷북 Libretto W100 발표

by 썬도그 201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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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가 세계최초로 2개의 터치패널을 가진 액정을 채용한 넷북

Libretto W100

를 발표 했습니다.  이 2개의 터치패널을 가진 Libretto W100는  한쪽은 화면 한쪽은 터치패널위에 가상키보드가  설치되어 타이핑을 할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전자책리더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것 같습니다.


도시바는 8월 하순에 윈도우 탑재의 이 Libretto W100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는데  2개의 7인치 와이드 액정이 탑재되어 있고
10인치 모델도 동시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무게는 699g으로 소형 경량화 했습니다.

인텔의 초전앞판 펜티엄 프로세서 U5400(클럭속도 1.2GHz, 듀얼코어)와  2기가 메모리, 62기가의 SSD저장장치를 탑재했으며
IEEE 802.11 A/B/N/G의 무선 와이파이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와이맥스 통신모듈과 블루투스. 102만 화소의 웹카메라도 갖추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듀얼스크린이라는것이 맘에 드네요. 이거 잘만 활용하면 옆으로 펼쳐놓고  접는 키보드 연결해서  사용해도 될 수 겠는데요. 접는 키보드가 안나와서 아쉽지만요.



세로로 볼떄는  전자책리더기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폭은 202mm 길이 123mm 높이 25.4mm로 크기도 무척 작습니다.




배터리 구동시간은 표준 배터리 탑재시 2시간이며 무게는 819g으로 늘어납니다. 대용량은 4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구동시간은 좀 아쉽네요. 아무래도 터치패널 액정이 두개라서 먹는 전기도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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