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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퍼즐 푸는거 참 재미있죠. 그러나 많은 시간을 요하므로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풀다가 짜증나면 컴퓨터에 맡기면 어떨까요?
그게 가능하냐구요?
MIT대학의 조택상씨와 연구원들이 이 5메가 크기의 사진을 400등분으로 헝크러 놓으뒤 400피스를 단 3분만에 컴퓨터로 푸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만 돌리면 헝크러진 직소퍼즐을 위에서 디카로 찍어서 프로그램을 돌리면 어떻게 푸는지 그 과정을 녹화해서 천천히 보면 되겠네요
그런데 어따 쓰냐구요?
생각해보면 딱히 쓸곳이 없을것 같기도 하지만 헝크러진 서류를 정리할때 쓸수도 있구 특히 고고학 같은 이미 헝크러진 파편들을 복원하는 작업에서는 큰 도움이 될것 입니다.
거기에 RNA나 DNA같은 과학연구에도 사용될 수 있구요.
여하튼 깨진 이미지를 깨지기 전 이미지로 복원시켜주는데 큰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범죄수사연구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출처 Phy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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