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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하면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제 청춘의 상당부분을 이 게임과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97년으로 기억되는데 이 게임 때문에 당시 인터넷 카페들이 PC방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죠.
96년도에 처음 선보인 인터넷카페, 당시 분위기는 리니지 같은 초창기 MMORPG와 인터넷서핑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터넷카페가 스타크래프트 게임 하나 때문에 PC방 혹은 게임방으로 이름을 바꾸고 24개의 모니터 모두 스타크래프트를 틀어 놓더군요.
저 또한 밤새 스타크래프트 한 기억이 나네요. 당시는 모르는 사람들과 즉석에서 대결을 하는 랜파티도 자주 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도와줘~~ 하는 소리가 들렸구요. 한글화도 안되 이 게임에 한국은 정말 미쳤죠.
그후 E스포츠라는 게임을 스포츠한 리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밤새서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한 새벽에 첫 버스를 기다리면서 편의점에 가서 미네랄을 사고겠다고 후배SCV가 달려가던 모습이요.
지금은 스타크래프트 거의 안합니다. 너무 질리기도 했고 FPS게임에 취해있어서요.
그러나 스타크래프트2가 나오면 다시 할 생각입니다.
이 스타크래프트2 나온다는 이야기는 10년전부터 있었는데 이제서야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네요
저도 신청했습니다. 리뷰어에 당첨되어서 남들보다 먼저 체험해 보고 싶은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관심있는 분들 신청해 보십시요
97년으로 기억되는데 이 게임 때문에 당시 인터넷 카페들이 PC방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죠.
96년도에 처음 선보인 인터넷카페, 당시 분위기는 리니지 같은 초창기 MMORPG와 인터넷서핑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터넷카페가 스타크래프트 게임 하나 때문에 PC방 혹은 게임방으로 이름을 바꾸고 24개의 모니터 모두 스타크래프트를 틀어 놓더군요.
저 또한 밤새 스타크래프트 한 기억이 나네요. 당시는 모르는 사람들과 즉석에서 대결을 하는 랜파티도 자주 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도와줘~~ 하는 소리가 들렸구요. 한글화도 안되 이 게임에 한국은 정말 미쳤죠.
그후 E스포츠라는 게임을 스포츠한 리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밤새서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한 새벽에 첫 버스를 기다리면서 편의점에 가서 미네랄을 사고겠다고 후배SCV가 달려가던 모습이요.
지금은 스타크래프트 거의 안합니다. 너무 질리기도 했고 FPS게임에 취해있어서요.
그러나 스타크래프트2가 나오면 다시 할 생각입니다.
이 스타크래프트2 나온다는 이야기는 10년전부터 있었는데 이제서야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네요
블로그코리아에서는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터 80명을 초대합니다.
저도 신청했습니다. 리뷰어에 당첨되어서 남들보다 먼저 체험해 보고 싶은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관심있는 분들 신청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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