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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가 자사의 3D TV가 최고라고 호들갑 떨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뜨겁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3D TV를 왜 봐야 하는지 당위성도 떨어지고 안경끼고 보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한국의 가전회사보다
닌텐도의 행보가 더 주목이 됩니다.
올 6월 닌텐도는 닌텐도 DS 3D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안경을 끼지 않고도 위와 같이 3D 영상을 볼수 있는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이 될듯 합니다. 한국은 기존 제품을 연구해서 값싸고 질좋은 제품을 내놓는데는 잘하는데 창의적인 제품은 별로 없어요.
이 보다 더 획기적인 제품이 있네요. 영국 콜롬비아 대학 Human Communications Technology Lab,
에서 만든 pcubee 는 5개의 디스플레이를 겹친 큐브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3D입체감을 느낄수 있는 디스플레이고 실제로 큐브안에 물체가 들어가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정말 대단한 기술이네요. 올해 3D 시장이 활성화 될것이라고 제임스 카메룬 3D 전도사가 연설을 한것도 있지만 정말 세상이 3D세상으로 빠르게 변하겠네요
놀랍게도 안경을 끼고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저 기술을 이용하면 새로운 게임기나 장난감을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한국도 3D TV몰빵말고 이런 창조적인 제품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삼성에서 3D 카메라를 개발중에 있고 핸드폰에도 곧 3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핸드폰에서 입체감을 느낄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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