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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한화 김승연회장 1년6개월 징역 축하드립니다.

by 썬도그 200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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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승연회장의 1년 6개월의 징역을 축하드립니다.  복싱 좋아하셔서 5공때 전땡이랑
권투좀 하러 다녔다면서요.  뭐 권투는 둘이해도 좋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것 입니다. 벽을 상대삼아  올드보이 오대숭처럼 복싱좀 하시고 몸좀 만드시고 나오십시요

왜 그 북창동 양아치놈들 입을 아주 못쓰게 하셨어야지. 슬금슬금 신고하게 만들어서
일이 크게 만드셨는지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김승연 회장 덕분에 그 단란주점 양아치 놈들은
순한양처럼 TV에 나오더군요.  양아치보다 더 무서운 돈이로 쌓아올린 명성이 그들을
순한양처럼 보이게 하더군요.


자제분이 22살이시던데 22살 나이에 단란주점에서 놀고 아주 좋은 집안이네요. 부럽습니다.
남들 군대갈 나이에 고급술집에서 놀면서 한화그룹 물려받을려나 보죠.
자제분 군대는 안가겠죠.  가면 그게 더 화잿거리겠죠.    잘난 아들덕에 감옥체험도 하시고 말이죠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여러경험 쌓는건 좋은것이죠.  1년6개월후에 혹시 알아요. 그 감옥체험이
한화그룹이 어렵울때 큰 힘이 될지요.

지금 회장님 없는 한화그룹은 사시나무 떨듯 떨더군요. 덩치큰 사람이 떠니까 우스워보이네요.
결국 한사람의 회사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제 철이 들어야죠. 누가 하나 없다고 떨고
앙탈부리고 그럼쓰나요. 이제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도 터득해야겠죠.

김승연 회장님 빼낼려고 별짓을 다했더군요. 재판결과에서 집행유예로 풀려 나올지 알고 아랫것들이
양복 준비해 왔던데  로비가 통할줄 알았나보네요. 뭐 평소같으면 통했겠죠
하지만 전국민의 눈이 부라리고 있는데 검찰 법원 쉽게 평소대로 판결하기 힘들었겠죠.
그 판사 검사들도 국민들은 무섭긴 무서운가봅니다.  하지만 국민한사람 한사람은 자주 무시하지만요


뭐 여하튼 오랜만에 운동시간 많이 생기셨으니 평소에 좋아하는 복싱으로 몸좀 만들고 나오십시요.
사업을 할려면 체력이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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