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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티스토리 요즘 왜 이러나?

by 썬도그 201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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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티스토리 전도사로 티스토리 칭송을 가득하게 썼던것이 2년전으로 기억되네요
지금은 티스토리 칭송보다는 쓴소리만 나옵니다.  칭찬할 것이 거의 없는 것도 있지만  나태해진 모습. 발전없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말 티스토리는 TOP100블로거를  넘어 TOP300블로거를 선정했습니다. 이 모습 참 좋습니다. 많은 사람이 상을 받아 조금만 노력해도 상을 받을 수 있게 진입장벽을 낮춘점 환영합니다.

그러나  배달사고가 났죠. 300명에게 티스토리 달력. 몰스킨. 명함을 배달하는게 쉬운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배달사고를 내는 모습은  눈쌀이 찌뿌려지네요. 거기에 달력을 2월 중순이 지나서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전 아직도 받지 못했습니다. 

방금 방명록에 비밀글로  티스토리 스팸센터 글이 올라왔네요. 가끔 보는 글이라서 대수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궁금합니다.
내 어떤글이 어떤 이유로 블럭당했는지 궁금안 할 수가 없죠

메일로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것이라고 생각해서  제 메일을 뒤져봤더니 안내메일이 없는것 입니다. 네이버. 지메일. 다음메일 어디를 뒤져도 없습니다. 순간  이것도 배달사고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티스토리 왜 이럽니까?  뭔가 나사가 빠져 보이네요. 깨진 유리창효과라고  문제를 방치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보이네요
제가 이렇다 저렇가 평가할 입장도 그럴 능력도 없지만 몇몇 티스토리의 요즘 행보를 보면 발전은 없고 뭔가 느슨해 보인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느슨하다는것이 여유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긴장감이 없어 보이네요.  예전의 그 과감한 변화들이 가끔은 그립네요
지난 2년동안 티스토리의 변화는 거의 없었기에 좀 지루한 감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대한 쓴소리 다 애정이 있어서 하는것이니 너무 고깝게 듣지는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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