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인가요. 드디어 애플 태블릿PC가 세상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판매는 2월쯤에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 애플태블릿이 크게 성공하면 올해의 키워드는 태블릿이 될듯 합니다. 이렇게 시장을 선도하는 애플의 모습은  혁신이라는 단어로 설명되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삼성과 LG는 혁신이라는 단어보다는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을  뒤따라가는 즉 응용기술과 새로운 기술 접목은 세계 최고죠.
누가 뭘 만들었다 하면 그걸 지켜보고 있다가 조금만 더 가다듬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 석권을 하는것은  참 잘해요.

이것도 하나의 기업전략이겠죠.

애플 태블릿PC에 대한 관심으로 온통 IT기사들은  애플로 쏠리고 있는데 이 애플 태블릿이  83년도에 만들어 질 뻔(?) 한 일이 있었다면 믿기시겠어요.  젊은 스티브 잡스는 83년 Frogdesign  에 의뢰해서 태블릿PC 디자인을 요청했습니다.


이 태블릿의 이름은 Bashful 입니다

지금의 태블릿PC와는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키보드가 달려 있는 모습은 노트북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밑에 살짝 보이는 펜은 스타이러스 펜입니다.  태블릿PC 개념이 딱 잡혀 있네요


옆에서 보니 생각보다 얇군요 83년 당시에는 놀라운 혁신이었을듯  합니다.


그러나  프로토타입제품만 나오고 시장에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83년도에  이런 태블릿PC 개념을  가지고 있었던 스티븐 잡스.
이런  광기어린 열정적인 사장이 있는 회사가  세상을 변화시키나 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퐁당스 2010.01.26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RSS로 썬도그님의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알기론 제일 처음 personal portable media (laptop or tablet PC) 의 컨셉을 들고 나왔던 사람은 Alan Kay 입니다. Kay는 1960년대 말에 Dynabook이라 칭해지는 이 포터블 미디어의 컨셉을 생각했고, 몇년후에 Xerox PARC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든 바 있습니다. 스티브잡스와 애플이 Dynabook의 영향을 받아 았다고 보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에서 Dynabook을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

  2.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2010.01.26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애플 태블릿이 나오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아이폰이 세상을 이렇게 바꿔 놓았는데, 태블릿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