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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아이폰을 전자기타로 만들어 주는 Fingerist

by 썬도그 201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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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0 CES(북미 가전쇼)에서는 가전제품 뿐 아니라  아이폰 주변기기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 주변기기 제조사인 트리니티와 버드전자 그리고 아이폰 정보싸이트인 아이팟 스타일이 협력해서  공동브랜드인 에벤노를 만들어서  아이폰 주변기기를 트리니티 부스에서 발표 하고 있습니다.

이 부스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핑거이스트(Fingerist)라는 제품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도크에 넣으면  전자기타가 되는 재미있는 주변기기를 소개했습니다.  AAA형 배터리 3개로 2시간동앙 사용할 수 있는 3와트짜리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서 남들 앞에서 전자기타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인입력도 지원하여 좀 더 큰 소리로 연주하고 싶으면  앰프로 연주를 감상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은 이제  핸드폰이라기 보다는 어른들의 장난감이 된듯 하네요.  또한 무한한 확장성으로 인해  악기도 되고  게임기도 되고  변화가 무쌍하네요.

이 제품 많이 팔리면  아이폰 전자기타 연주대회도 개최되겠죠.또한 유튜브에 연주장면을  올리는 사람도 많을 것 입니다.


하나의 기기가 여러가지 문화와  부가산업을 생산하는 모습. 우리는 왜 이런  제품을 만들지 못할까요?  
애플은 이런  문화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이 많은 사람들이 애플 애플을 연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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