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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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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것 같으면 푸르게 및나는 우산. Ambient Umbrella

썬도그 2009. 12. 30. 12:07

외출나갈때 제 기상캐스터는 어머니입니다. 밖에 비온다~~  오후에 비온댔어.
어렸을때  비 맞고 하교하는 분들 참 많죠.   아침에 비가 안와서 그냥 갔다가  하교시간에 비가 오면  난감합니다.  지금같이 초등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지 않았고(초딩걸음으로 40분)  중고등학교는  버스를 타고 다닐 정도로 멀었습니다.

하교길에 비오는 하늘을 보고 있으면   저 멀리서 제 이름을 부르는 어머니를 보고 얼마나 반가워 했는지 모릅니다. 다른 아이들은 비를 맞고 그냥 집으로 가는데  어머니는 항상 학교에 오셨거든요.  뭐 고등학교 입학하니 그런 모습은 사라졌지만  그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근길이나 등교길에  날씨 정보를 보지 않기에 우산을 들고 나가지 않습니다.
얼마나 바쁜 하루하루인데 일기예보를 볼 시간이 없죠. 그러다  비가 오면 낭패인데 그나마 예전보다는 작은 우산들이 많아지고 우산가격이 싸서  간단하게 사면 되긴 합니다. 그렇게 사 모은  우산이  술집에서 집어온  남의 라이터숫자와 비슷할 분들 많으실거예요



 Ambient Umbrella는 비가 올것 같으면 손잡이가 푸르게 빛이나  우산을 챙겨들게 해줍니다. 
AccuWeather.com 에서 무선으로 받은 기상정보에 따라서 우산이 푸르게 빛이 나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기상청 정보는 구라급에 가깝기 때문에 문제가 있네요. 어제 눈 10cm내린다면서 그냥 흩뿌리고 끝났죠.
이렇게 겨울날씨도 못맞추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기상청이 있는 나라에서는 큰 의미는 없겠네요

또한 아침에 비가 왔다가 오후에 비가 오지 않으면 식당같은곳에 두고 나올수도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식당에 우산꽂이에 우산꽂아놓고 나갈때 없으면 참 황당하죠. 이 우산 가격이 15만원정도 하는데 가격이 무척 비싸서 함부로
공공장소에 들고가기도 힘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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